R5, R6. 이 시점에서 평범한 사진영상 생활하는 사람의 넋두리 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사진도 사진이고
영상은 한주에 한 두개 만들어서 유튜브 업로드 하고 있습니다.
8K가 어쨌고 4K 60p가 어쨌고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오막삼 쓰다가 육두막으로 와서 열심히 쓰고 있는데요,
4K 30p 일반모드에서 무제한으로 쓸 수 있다는 얘기를 듣고
저같은 사람은 완전 만족 할 만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냥 일반적으로
저같은 사람은 FHD 60p 로도 너무 만족하기 때문이죠.
거기다 FHD 120p까지도 일상적인 상황에서 오버스펙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가격대비, 이때까지 캐논의 설레발, 기대치 등등의 모든 것이
지금의 우려과 까임의 원인이라 생각하지만
R5와 R6로 넘어가지 않을 이유가 단 한가지도 없는 것 같아요.
육두막과 렌즈들 조금 처분하고 R6로 가야겠네요.
사진 생활 17년정도 하면서
캐논인가 캐논이 아닌가를 시작으로
캐논이 캐논 했네 까지 왔지만
최근 행보를 보았을 때
개인적으로 이번 두 카메라는 칭찬받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까이는게 좀 안타깝기도 하네요...ㅋㅋㅋ
겁나 잘 팔릴게 뻔합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