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5 세부 스팩 나오기 전에는
말도 안된다 8K 촬영 5분 제한일 것이다 10분 찍으면 발열로 뻗을 것이다
캐논이 캐논할거란 이야기 많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정말 사람 욕심은 끝도 없는 것 같긴하네요 ㅋㅋㅋ
R5급 촬영이 가능한 바디가 없으니 그 유용성은 충분한 것 같은데..
아쉽긴해도 사람들 기대보다 대단한 느낌이긴 한데 말이에요 ㅎㅎ
아무래도 S1H 같은 영상특화 바디로서의 R5를 기대하신 분이 더 많은 것 같네요
캐논에서는 오두막 같은 포지션의 바디를 생각한 것 같고..
소비자들이 괜히 영상특화 바디를 기대한게 아니라
캐논이 영상특화 바디인것처럼 광고를 무지하게 했죠.
그래서 거의 완전한 스틸카메라+완전 새로운 영상전문캠 이 두가지가 만났으니 500만원도 납득할만 하다. 심지어 800만웜 해도 이상할게 없다..라며 인정해준 것입니다.
무지하게 한 건 아니었던 걸로 압니다.
8k만 주구장창 떠들었다면 이해가 가는데 그외 장점도 많이 어필했었고
8k 얼마 못 찍는다 지례 욕 먹은게 엊그제 일입니다.
그런가요?
제가 봐왔던 얘기들은 죄다 8K에 관련된 것들이어서 저는 반대로 AF가 얼마나 개선되었나 궁금했는데 오히려 AF에 관련된 자료는 찾아보기 힘들던데요...
제 검색력 부족인가 봅니다.
8k 발열 문제라면 누구나 이해했을껄요 문제는 4k에서도 발열떄문에 연속녹화에 텀이 길어서 문제구요 포럼에서도 8k로 까는건 없을꺼에요
캐논 사이트 가셔서 제품 소개 보세요. 1 해상력 2 af 3 8k 순입니다. 사진이 메인인 바디이기 때문이죠.
시장에 영상을 10분이상 찍는 분들이 많을까요? 아님 5분 이하로 찍는 사람들이 많을까요? 당연히 후자라고 봅니다.솔직히 영상 10분 이상으로 찍는 분들은 업으로 하시는 분들이죠. 업으로 하는 분들보다는 일반 유저들 케파가 훨씬 크다고 봅니다. 일반 유저 입장에서는 사진기능 매우 발전, 영상도 8k 4k 60프레임 들어가 있는 R5는 기대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바디네요 ㅋㅋ
바디"만" 520만인 카메라가 일반유저 비중이 높을지 전문사용유저가 많을지는 ..
일반사용 유저 많을걸요? 펠리세이드나 제네시스 보세요 비싸다 비싸다 해도 6개월 기다립니다. 지금 시장에 현금 유동성이 으마무시합니다. 크게 보세요
이분은 r5가 왜 욕먹는지를 전혀 이해를 못하시는거 같은데....
발열 때문이 아닌가요?ㅋㅋㅋ 근데 까는 사람들도 여러가지 분파로 나눠져 있어요. 님은 무슨 분파인가요
캐논이 원래 그런정도 회사라는것을 잘 아는 분들은 엄청 잘나왔다라고 예판 눈치경쟁중일테고, 캐논에 과(過)기대하시는 분들이 열심히 성토하시는 듯
af 와 센서로 까고 색감으로 응수하는 난장판만 아닌 것이 격세지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