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보배드림 형님들. 양산에서 작은카페 운영하고있는 유저입니다.
이제껏 살아오며 누군가의 도움을 받은적은 많지만 누군가에게 확실하게 도움을 준적이 없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보배드림을 통해 식사와 끼니 해결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는 멋있고 존경스러운 파스타집 사장님의 훈훈한 이야기를 전해들었습니다. 치열한 경쟁사회속 누군가에게 온정을 나눈다는게 참으로 어렵다는걸 알고있던터라 파스타집 사장님이 존경스럽더군요..
너무 늦은건 아닌가 고민에 고민을 하고.. 아이들 먹을게 많지않은 10평도 안되는 카페에서 이런 좋은 의미를 담은 선행을 쉽게 생각하고 행동하는건 아닌지 모르겠지만
아이들이 밥은 먹을수 있어도 디저트와 달달한 음료, 과자등은 쉽게 접할수없다 판단되어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와이프도 흔쾌히 동참하자는 말에 이런글 올려봅니다!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s 마카롱은 모형이에요 ㅜㅜㅋ 판매용은 냉장고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