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154615
고흥기사 식당
과역의 기사식당입니다.
고기 포함 백반이 7천원입니다.
반찬들이 아주 맛있진 않지만 먹을만 합니다.
고기 추가는 5천원입니다.
반면에 고흥 읍내 식당은 엉망입니다...
밥값만 서울 수준이네요.
반찬을 잘 주는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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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괜찮다~
고흥과역은 갈비탕이 굳
거기 별로던데요.. 최근에 갔습니다.
김치는 일품이더군요. 김치만 실컷 먹고 왔어요.
고흥은 동강에 갈비탕이 특이하고 맛있어요.
상호가 소문난갈비탕인가 될거에요ㄷㄷㄷ
거기가 과역 아닌가요?
비쥬얼만 봐도 가성비 좋아보이네요
근데 백종원 왔다가면 가기가 싫어지더란
본디 줄서서 먹는걸 싫어함
저도 줄서는거 아주 싫어합니다. 여긴 들어갈 때, 손님 1명도 없었어요.
김영광 골키퍼의 이모할머니...??
이 식당에 간게 영광이네요.ㅎㅎ
저도 한 때 기사식당을 많이 좋아했죠...
기사식당의 제육볶음이 푸짐하고 맛있어서...
그런데...
어느 순간 부터 맛을 논할 수 없게 만들더라구요..
점점 더 이상해지고..
이 집은 일단 푸짐하네요..
가고 싶네요...
멀어서 그렇지...
요즘 다이어트하느라 소식하는데요. 어제는 실컷 먹었습니다.
낚시인들이 자주찾는 식당이네요
삼겹백반
과역이 먹을데가 좀 있네요
작년이었나 임신한 와이프와 거금도에 놀러가다가 들러서 먹어봤습니다.
2인분 먹고 고기 추가하고 밥도 저 혼자 두그릇 반을 먹었는데 계산을 할때 마침 찾아놓운 현금이 없어 카드를 내니 할머님 표정이 안좋더군요. 카드 계산 할줄 모르신다고.. 그래서 제가 손으로 꾹꾹 눌러서 셀프 계산 했는데 끝까지 표정은 안좋으셨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카드는 천원 더 받아요. 그게 옥의 티네요.
이거 보니 전설의 백반집 삼겹살 이야기가 떠오르는구요..
해창만에서 낚시하고 올라가는길에 우연히 들렀던 집이네요
백종원사진이랑 김영광선수 사진걸려있어서 유명한가 했는데
다른손님들 나간자리 정리하면서 그손님들 뒷다마를;;;;;;
거기다 먹다남긴 상추 재사용까지;;;;
그대로 숟가락 놓고 나왔습니다
내고향 고흥 꿈엔덜 잊힐리요 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