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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외도 글쓴이입니다.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freeb/2052937/1/1/1/mycmt/

원글은 여기입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부분에 대해

대답해드리려고 다시 글을 적습니다

 

1. 왜 바에 다니는 여자를 만났냐?

- 저는 술을 하지 않습니다. 그냥 손님과 대화만 해주는 곳인즐 알았고, 추후에 같이 술을 마신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매번 그만두고 지방으로 내려오라고 했지만 가게 투자금 3천이 올 7월에 회수되니 그때까지만 다니겠다고(이것도 거짓말, 오케이저축은행 1000만원, 대부업체 가압류금 1000만원, 보험 약관대출 500만 있었습니다) 손님들에게 자기가 결혼한 사실 다 이야기하기때문에 걱정하지마라(이것도 거짓, 외롭다 애인없다 말하고 다닌 것 확인). 제가 그냥 바보처럼 믿고 속아준거였습니다.

전남편으로부터 지속적으로 폭행을 당해 밤에 몰래 도망나왔다고 하고 배운게 없어 위자료를 받은 돈으로 가게에 투자했다고 했습니다(이것도 거짓, 폭행 사실 없고 이혼 사유는 밤늦게 애들 재우고 밖에 나다녀서 이혼 - 전남편으로부터 확인) 평범한 삶을 살고 싶다고 하여 제가 옆에 있어주겠다, 이끌어주겠다 한게 잘못이었던 것 같습니다.

 

2. 전혀 눈치채지 못했느냐?

매일 아침 일어나서 제가 전화를 했고 시간날때마다 통화를 했기에 믿었습니다(상간남과 함께 있으면서 모텔에서도 제 전화를 받고 상간남이 누군지 묻지 않을게 라고 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상간남이 간통죄 없어진지 몇년 되지 않았어? 난 누나가 유부녀여도 상관없어 라고 이야기했다고 하고 책임지겠다고 하였지만 상간남도 번호 바꾸고 잠적, 인터넷 방송을 지금도 진행중입니다. 의심할 생각 없이 아내 핸드폰 한번 들여다볼 생각하지 못한 제 잘못이겠죠

 

3. 현재 진행상황

6월 30일 이혼소송 및 상간남 소송 접수하였고, 아내측에서 보험처리를 위해 사고라고 말해달라했지만 저는 사실대로 본인 의지로 투신했다고 진술, 그러자 투신 당시 저로부터 감금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고소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당시 출동 경찰관 진술 확보해서 아내 스스로 뛰어내린거 입증할것입니다)

아내측은 공증 받은 위자료 입금 날짜에 전부 저를 차단하고 잠수타고 있습니다.

상간남은 아직도 하쿠나라이브에서 방송중이며

아내는 현재 인천 인하대병원에 있고, 저에 대해 병원측에 보호조치를 요청, 저의 면회 전화를 거절하고 있습니다.

현재 소장은 아내에게 송달되었고 상간남은 아내가 일러준 이름으로 사실조회 요청하였으나 아내가 일러준 이름이 거짓이내 재확인 후 사실요청 재신청 하였습니다

아내 측은 핸드폰도 새로 개통하였고, 여지껏 미안하다는 사과한마디 없습니다. 

아마 지금도 오픈채팅이나 소개팅어플 하고 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아내는 자신이 강O으로 고소한 상간남에 대한 경찰조사에도 불응하고있어 경찰측 문자 전화도 응답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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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ph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