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재미있네요. EOS R5 사라고 하지도 않았고~ 발열 이슈가

발생하는건 당연한거라고 글을 썼었는데~ 발열 이슈를 두둔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네요.
그리고 제가 알고 싶은건 캐논 포럼 글을 보면
캐논 광고에서 영상 끝판왕이다. 그래서 게임체인저다. 라고 했다고 해서
아무리 광고를 봐도 그런 글이 없고
EOS R5에 대한 기대감이 너무 커서 정확하게 보지 못하고 있는것 같아서
일단! 릴렉스하고 차분하게~ 냉정하게 보자는 글이었는데.......
글에서 EOS R5 사라고! 한적도 없고 좋다고 한적도 없으며 문제 없다고 글 쓴적이 없습니다만. ^^;
8K 영상 기록 가능하도록 구현했다는 점에서 박수를 치고 싶다고 한거 이외에는~ 이 글을 쓰지 말았어야 하나요?
제가 언급 한 100% 영상 기기가 아니다. 라고 한것은 다르게 말하면~ 아직! 갈길이 멀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다들! 너무 흥분하여 삐딱한 시선으로 보시는게 아닌지.... 일단! 진정하시고 제 자신을 돌아본후~
이 상황에 대해서 좀 더 명확하게 고무적으로 보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
저는 EOS R5 발표 소식을 듣고 어제부터 오랜만에 SLR클럽에 들어와서 재미있게 글을 읽고 그에 대한 생각을 밝혔을뿐
이며, 지나가는 일개의 나그네이고 저도 여러분과 같은 소비자입니다.
캐논 알바 라고 하는데...... 알바 였으면 좋겠네요. 적어도 그 글을 쓰고 돈을 받을수 있는데~
촬영을 마치고 와서 오랜만에 얻는 휴식타임에 남기는 글인데... 참 재미있군요. ^^;
아무튼! 토론은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