끔찍한 동족상잔의 현장.jpg

오덕 친구 골려먹는거 개꿀잼

사스가 유게이!
칭구를 얻는 대신 박제를 선택했다!

프렌즈를 찾고 있었을 뿐인 씹덕과 그 희망을 조진 씹덕

이래서 현실 오덕친구는 어지간하면 안 사귀는 게 답.

나는 내입으로 애니드립 치고 다녀도 '사람이 애니좀 볼수도 있지ㅇㅇ'하고 넘어가던데...아니 나 오따끄 맞다니까

난 내가 멀쩡한(?) 애 둘을 건덕으로 만들어버렸는데...

오타쿠들의 메니아적인 엄청난 집중력과 고도의 참을성은 고교생활엔 거의 도움이 안되지만 회사생활에는 어마무시한 도움이 된다. 말 잘하고 친구는 많았지만 결국 보험이나 팔고 영업뛰는 친구들도 많이 봤다. 오타쿠들은 일도 편집증처럼 일하는 친구들도 많다. 심지어 대화조차도 철저하게 업무적으로 하는 사람들도 많다. 사실 미생에서 보던 정치도 실제 업무에선 어느정도 실력도 받춰줘야지 말만 뻔지르르하고 인맥만 좋아봤자 그 인맥 쓸려고 해도 상대가 나의 실력을 본 인맥이 아닌이상 쓸모가 없다.

요즘은 오타쿠라고 뭐라 안하지않나 하도 그런 애들이 많아서리.. 학교에서 라노벨 읽거나 애니 보는 애들 많음

참고로 한 오타쿠 한넘은 기존 회사에서 받는 급여로는 DVD와 피규어를 살 여지가 너무 없어서 엄청난 공부와 업무량을 소화해가며 자기 가치를 올려 연봉을 올려 더 좋은 회사를 찾아가기도 했다.
다만 그들에게서 참으로 아쉬운 것은 현실 여성에게는 매력을 못느낀것일까 대부분 싱글이었다......

???:쟤 욀케 정색하냐. 찔리는거 있나봐

남들이 보기엔...저 오타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