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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너무 예뻐요. 왜 이제 낳아쓰까요?ㅋㅋㅋㅣ
아기 백일되었어요.
아기 너무예뻐요. 무식한 말인데 이 정도로 예쁠줄 몰랐어요.
고양이 두마리 키우는데, 얘네보다 조금 더 이쁠줄 알았어요,
염병 무식한소리 하고 앉았었네요ㅋㅋㅋㅋ
애기낳고나니 고양이의 이쁨이 1이라면 아가는 100 이에요.
아기가 너무예뻐서 육아스트레스가 없어요.
애기낳고서 바로 모유수유가 힘들고 잠도 못자서 힘들었는데,
지금은 애기가 쮸쮸먹으며 저 보고 방긋방긋 웃어주니 너무 행복해요. 수유시간이 기다려져요.
주딩이 대빨내밀고 우는 모습이 저와 똑닮아서, 우는것 마져 귀여워요ㅋㅋㅋ
요샌 뒤집기 하려는지 온몸을 베베꼬고 폭풍옹알이 하는데 진짜 귀염터져요..
미쳐버릴것같음ㅠㅠㅠㅠㅠ 이렇게 귀여운생명체가 있었다니...
임신하고 입덧으로 힘들어서 죽을뻔 했는데, 그걸로 베오베까지 갔었는데요..
어느새 가능하다면 둘째도 낳고싶다♥ 하고 있어요. 소오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새 애 자랑이 눈쌀찌푸려지는 넌씨눈 행동 중 하나라 그런가 주위사람들이 애 자랑을 안해서 애기가 일케 귀여운지 이제서야 알았습니다..ㅠㅠ
아기에 대한 생각이 없었는데 내가 일케 변하다니.
아기 놓고 잠시외출하면, 눈 앞에 아기 얼굴이 주렁주렁 떠다녀요.
놀라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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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행복이 글로 전해지네요
맞아요 저도 애기 별로 안좋아했는데 제가 애낳고보니 얼마나 이쁜지 ㅎㅎㅎㅎ
저도 고양이 키우는데 솔직히 아기보다 고양이가 더이쁘면 어떡하지 걱정했었는데 비교도 안돼요 ㅎㅎㅎ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애기 어릴때 하루하루 커가는거보고 이 예쁜모습을 지금 이순간이 지나면 볼수없다 생각하니 너무 아쉬웠는데
크면클수록 진짜 더이뻐요 ㅎㅎㅎㅎㅎㅎ
저도ㅋㅋ 키우는 개보다 쬐매 더 귀여울줄 알았는데ㅋㅋ 비교가 안되네요ㅜㅜ
진짜 너무 이쁘죠?!!!
좀 힘들긴한데 이겨낼만큼 넘 이쁘네요
11개월차인데 장염걸리고해서 겸사겸사 단유했는데 젖 빨던 모습이 너무너무 그리워요ㅠㅠ
사진&영상 많이찍어두세요^^
아이 안좋아하는 사람도 자기 아이 앞에선 바보가 되어버리는 매직ㅋㅋ
저랑 저희 신랑도 출산 전까지는 이쁘고 귀여운 동물사진에 호흡곤란이었어요
출산 후에는 동물사진에... "(덤덤하게) 귀엽네"
아기보고는 "꺄아아아아아♡"
이러고 있네요ㅎ
사랑스러움의 차원이 다르죠ㅎㅎ
저랑 똑같은 분이 여기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애 진짜 싫어했는데 이젠 남의집애도 넘 예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때부터 4살? 5살때까지가 진짜 귀여워 미칠때죠.
100일되면 이쁘군요
58일인 현재는 안이쁨
둘째생각 1도 없네여
신랑이 둘째둘째 거릴때마다 고자만들고 싶은 충동이 마구드네여ㅠ
저도 고양이 키우는데 아직은 고양이들이 100 아기가 1.85 정도인듯
전 사촌조카만 봐도 너무 귀여워요ㅠㅠ
아기 손가락 사이사이에 먼지 끼어 있는거 너무 귀엽지 않나요? 손가락 사이사이 팔목 접힌 곳 가끔 손금에 먼지를 채집해 숨겨둔 거 보면 귀염 터짐...
-먼지 때문에 건조기 구매를 고민 중인 1인ㅠㅠ
속지 마요!!! 속으면 큰일나요!!!!!
가만히 있을때는 이쁜데.... 30개월 들어서고..자아가 생기기 시작하고 고집 피우니 지금은 반반 이라네요.....
4살
7살
초4
사춘기
중2
고3
ㅎㅎㅎ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