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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양 장면을 지켜보며...그렸습니다
화도 나고 눈물도 나고...감정을 추스르기 힘들어서
간절한 마음으로 작은 그림 하나 그렸습니다.
아직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 9인의 미수습자분들 모두
하루빨리 사랑하는 가족의 품에 안기실 수 있기를,
그리고 확실한 진상규명이 이루어지길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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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괜찮으시다면 카톡 프사로 사용할 수 있을까요, 원본 그대로 업로드 해서 사용하고 싶어요...
저도 퍼가도 될까요?
그림에서 글쓴이님 마음이 느껴지네요. 한참 보다가 갑니다.
정성으로 그리신 그림 감동입니다.
깨톡 배경으로 써도 될까요?
저도 부탁드려도될까요?
부족한 그림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봐 주시고 공감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_ _)
프사 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 사용하시는 것이라면 편하게 쓰셔도 되어요:)
생각이 깊어질수록 마음은 간절해집니다.
그림만 봤을 뿐인데도 작성자님 마음이 느껴져요
저도 카톡 프사로 써도 될까요?
이렇게라도 잊지 말자고 주변인들과 다짐하고 싶어요
다운로드 좀 해가께요
오래 간직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