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맑은 아이들 동영상들
헬기소리 들린다고 살거라고
하고 112에신고 하고
부모님께 메시지 남기는 영상이며
보다 옷도 못갈아입고
멍하니 보다 눈물이 터졌어요ㅜㅜ
기가막혀요 아이들이 300여명이
죽어갔어요
꼬물꼬물 뱃속에서 열달을
품고 젖먹이고 기르고 얼마나
웃고 울고 많은 추억으로
길렀을텐데 아이들의 냄새
아이들의 목소리
얼마나 듣고 싶고 만지고 싶을지
아기 갖기준비 중인 저도
이렇게 마음이 아린대
저 부모님들은 얼마나 마음이
미어지리 씹어 죽여도 시원치
않을것 같아요
지 머리 올리는 것 만큼만
국민을 챙기고 귀담아
들어줬으면 이렇게 허망하지
않을겁니다
진짜 정말 무슨짓을 한건지...
https://cohabe.com/sisa/154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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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고 어이없는 사람이죠.. 참.. 뭐가 즐거운지 계속 밝은 표정은 참..
정말 뭘 했길래 아이들을 그대로 방치한건지.
용서 못합니다.
저 동영상을 보면서 눈물 흘리고 계실 유가족분들을 위해서라도 절대 용서해선 안됩니다.
오늘도 삼성동 집에 미용사가 들어갔대요..
완전 어이상실;;
이와중에 홍 뭐였지 이름 암튼 홍지사
ㅡ.ㅡ 세월호를 정치적으로 이제 그만 이용하라고;;
정말 그래가지고 뭔 대통령을 하겠다고 표를 구걸하는지 모르겠어요 ㅜㅜ ㅂㄷㅂㄷ
자기는 구속 면해 보려고 7시간이나 조서 고치고 고치고 정말 자기외에는 다른 사람은 생각않는 여자 같음 ~
애간장 다 녹았을 유족들 두고 돈에 눈 멀어 시체장사 한다고 매도하고 종북좌파라는 되도 않는 프레임 씌운 언론들, 정치인, 부역자들 하나도 잊지 않을 겁니다.
자식 잃은 부모 두고 입 찬 소리하고 돈독 올랐다 조소했던 사람들 똑같은 당했으면 좋겠다고 저주했어요. 3년 전 그랬던 사람 바로 옆에서 저녁 먹으면서요. 그 말이 저한테 화살이 다시 화살이 돼서 박힌대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ㅠㅠ
아이들 목소리들리는데 진짜눈물나더라구요
ㅠㅡㅠ
저두 보다가 맘이 너무 아파서~~~ -.-
뉴스 틀어놓고 있다가 손님와서 손님 자전거 고치는데....
ㅅㅂ....자전거 고치다가 나도 모르게 눈물이 주르륵...ㅠㅠ
그나마 손님은 못본척 해주시더군요...
이지경으로 만든 그여자
꼭 지옥으로 떨어지길
노년이 고통스럽고 지독히도 외롭기를!
내일도 그 18년은 머리 처 올리고 집구석이 처 박혀 있겠지요..18년
인구가 줄어간다고 현실과 동떨어진 병신같은 법이나 만들지 말고
현 뭐같은 세상을 살고 있고 살아가야 하는
사람들을 살리라고
이 싸이코패스 같은 새끼들아
날 울리지마
에휴~
저는 조금 보다가 말았습니다
더 못보겠더라고요
나가서 담배만 뻐끔뻐끔...
18뇬 천벌을 받을뇬(뿌득뿌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