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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5시에 로케에 도착해서 ad200 두대로 촬영을 했습니다.
nd필터도 챙겨 갔지만 어둡고 흐리다 보니 없이도 고속동조 없이 충분히 커버 가능했습니다.
ad600pro를 메인으로 쓰다가 가볍에 ad200으로 찍으니 확실히 충전 속도가 느리네요.
촬영흐름이 좀 끊어 지는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배터리는 정말 짱짱해요~
하루종일 800여컷 찍었지만 추가 없이 다 소화 했습니다.
흐린 새벽이라 하난는 90mm옥타소프트박스. 하나는 옐로우 컬러필터에 80투과 우산으로 노을 느낌을 연출 해봤습니다.
https://www.slrclub.com/bbs/vx2.php?id=minolta_forum&no=1061055
라이트룸으로 모델 메이크업을 몽환적으로 만들고 볼빨간 느낌을 추가 했습니다.
차와 찍은 사진과 같은 날인데 후보정으로 다른 느낌을 만들어 봤습니다.
아.. 사진 되게 슬프고 좋네요
모델 느낌이 그런건가..
모델분 분위기가 아주 좋았습니다~
사장님..
조수 왜 안 불러 주세요... 제가 짐 잘 듭니다.. ㅎㅎㅎ..
제가 감히 어떻게 부를수가 있나요...ㄷㄷ
여친문이 노려 보십니다..ㄷㄷ
제 게시물 아니면 괜찮을 거에요... ㅎㅎㅎ...ㅎㅎㅎ..
여자친구님 아이디가....
사장님 제가 믹스커피 기가 막히게 제조합니다...
2개 타면 꿀맛인데 말이죠~
전 3개까지 타 드릴 수 있어요 ...
뱃살 부자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