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편을 담당한 슈도 타케시는 포켓몬 배틀을 별로 안 좋아했음
현실의 투견과 다를 게 없고
아동만화에서 승자와 패자가 갈린다는 건 너무 꿈이 없기 때문
그래서 배틀보다는 모험을 중심으로 에피소드를 전개해나갔고
최후로는 현실의 지우가 깨어나 진정한 여행을 떠난다는 결말을 통해
아이들이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런 에필로그를 구상한 것
무인편을 담당한 슈도 타케시는 포켓몬 배틀을 별로 안 좋아했음
현실의 투견과 다를 게 없고
아동만화에서 승자와 패자가 갈린다는 건 너무 꿈이 없기 때문
그래서 배틀보다는 모험을 중심으로 에피소드를 전개해나갔고
최후로는 현실의 지우가 깨어나 진정한 여행을 떠난다는 결말을 통해
아이들이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런 에필로그를 구상한 것
근데 너무 잘팔려서 죽지를 못하고 계속 우려먹히는중이라
닌텐도: 아니 시발 허구의 게임을 팔아야 하는 애니가 무슨 소리를 하는 거예요
뮤츠의 역습도 그렇고 감독이 저거에 관한 빌드업 존나 잘 쌓아서 라오어 2 됐을리는 없음.
라오어2 될 뻔했네
뮤츠의 역습도 그렇고 감독이 저거에 관한 빌드업 존나 잘 쌓아서 라오어 2 됐을리는 없음.
흠 이게 사실이라면 좀 무섭군요
근데 너무 잘팔려서 죽지를 못하고 계속 우려먹히는중이라
처음 칠색조 나올때부터 꿈 아니였냐는 드립이 많긴했었지..
번개맞고 코마상태에서 꾸는 꿈이라던지..
무인편이 그래서 지금 포켓몬과 확실히 겉도는 스토리들이 많지.
그래서 명작이고.
닌텐도: 아니 시발 허구의 게임을 팔아야 하는 애니가 무슨 소리를 하는 거예요
저건 좀 이상한 말이긴 하지. 어른을 상대로 하는거면 저래도 되겠지만 결국 보는건 애들이잖아. 동심을 가루로 내려고 작정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