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연세대 남학생들 처마밑에서 비 피하다 쫓겨난사건 가억나시나요?

1. 연세대 경제학과 졸업사진 촬영중 소나기가 쏟아짐
2. 학생들 호다닥 처마 맡으로 피함(대부분 정장차림이었을테니)
3. 해당 건물에 있던 성평등센터 여직원이 나와서 남자들은 딴데로 가라고 지시
3-1. 여학생 휴게실의 여학생들이 니들땜에 편하게 쉬지 못한다는게 이유였음
4. 남학생들은 “남학생들끼리 잠깐 쉴 공간이나 마련해주고 그런말 해라” 로 반박
5. 교직원은 “느그 남자들은 아무데나 앉고 누워도 되잖아?” 로 재반박
현장에 있던 학생 중 하나가 이 에피소드를 학내 커뮤니티에 게재함.
그러자 성평등센터 원장 ‘나임윤경’ 교수가 바로 반박글을 올림.
그 글의 내용은...
a. 대학생이란 것들이 벌써부터 정치질이나 배워서 선동하네? 니들 사회생활이 걱정된다ㅉㅉ
b. 듣자하니 니들이 여학생 휴게실 안쪽 훔쳐봤다면서? 쫓겨날 짓 했잖아?
c. 그 교직원분은 하루 12시간 격무에 시달리는 분이시다, 나들한테 까일만한 사람이 아냐
d. 그리고 나네 아무데서나 담배 잘만 펴대면서 뭔 남학생 휴식공간이 더 필요하단 거냐?
이후 ‘나임윤경’ 교수는 무슨 이유인지 ‘나윤경’ 으로 등록명을 바꾸고 문재인정부 ‘양성평등교육진흥원’ 원장으로 영전하여
“남성은 지배계층, 남혐이란 개념은 존재할 수 없다” 란 명언을 남기시고 최근 핫한 ‘최저 가부장제’ 란 개념을 창조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