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한결 같은 헬쥐 마케팅

이쯤되면 이건 컨셉이다.

2016년은 스마트폰시장도 최악의 해였네요

역시... 가전제품은.. LG 야...
이제는.. 스마트폰도... LG 인가???

음음 오늘도 한결같이
광고 잘하고 있군요

작년 이맘때쯤 v10을 인터넷으로배우고 유학내내쓰던 노트2버리고  브이텐 사고나서  일년째후회중
. .   이제는 아이폰으로가렵니다ㅜㅜ

그런데 광고보면 베이킹할때 막 손으로 만지고 하니까.. 은연중에 광고를 한거같긴한데...

아이폰 4를 안샀다면
지금도 LG폰 쓰고 있을텐데....
삼성 불매한다고 그때 눈에 확 들어 온게
아이폰... 고마 그 후로 귀찮아서 아이튠즈만..
집에 냉장고 컴퓨터 티비 에어콘
전부 LG 인데
전화기만 아이폰 ;;
LG 화이팅
(그래도 삼성 대안이 LG밖엔 없더라)

아이폰은 아이튠즈 연동 때문에 질려서 못하겠고
삼성은 애초에 제품이 좋아도 개인적으로 불매고
그럼 남은건 LG밖에 없는 현실 ㅠㅠ
(팬텍은 여전히 호흡기 달고 있으니...)
누군가는 외산폰이나 구글픽셀 사라고 하는데
정발도 안하고 AS시망인 폰을 어떻게 구입하라는
건지...

LG 사후지원만 어떻게 되면 바꿀텐데 말이죠

저게 사실이라면 나같은 사람한테 꼭 필요한 폰인데..... ;ㅅ;

이건 착한우려 네요.
어떤 분이랑은 좀 다르네

오히려 저렇게 튼튼하다 광고했는데 고장나면 AS감당이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몇달동안,
v20으로 바꾸겠다고 몇달째 와이프를 엄청 설득하고 영업하던중
v10 안드로이드 업데이트 중단기사가 뜨고
와이프와의 협상테이블은 그것으로 종결
결국 싫었지만 s7엣지로 넘어옴

머나먼 이국의 바다에 풍덩풍덩 빠뜨렸던 G3.
보드도 소금물먹고, 배터리도 소금물먹고, 너도나도 한모금씩 한 G3.
A/S센터에서 열어보니 속이 하얀 G3
......기사님이 하늘보며 한숨쉬던 G3
.......지금도 잘 쓰고 있습니다...........후면 라이트가 안들어와서 그렇지.

옜날 폴더폰 ibook인가 하는 LG폰을
세탁기풀코스에 탈수까지 돌리고 다음날 말린거 게다가 발견 했는데...
침수에 세탁기 돌린것 치고는 잘 돌아가서 이후로 2년간 더 썼었음...
그이후로 LG폰을 믿고 더 썼지만 돌아온건 배신뿐...

사실 엘지폰쓸바엔 삼성폰쓰겠다는 생각이 강함;;;
진짜 최악의 서비스와 무한부팅, 아 시바 생각하니 또 열받는 ㅠㅠ
무튼 엘지 홍보팀이 일을 안한다고 생각안함. 저렇게 마케팅하고있음
좀만 뒤져보면 예전에 기자 협박부터 시작해서  누구보다 열일하는 엘지를 알수있음.

얘네는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때문에 하도 불만인 사람들이 많아서
하드웨어가 아무리 좋다고 그래도 쓸 맘이 안 생겨요...

동생이 kt대리점 운영하는데요..
엘쥐는 팔 생각이 없다는거 같다고 하네요.
(보조금을 적게줘서 가격 경쟁력이 없다고...)

방탄폰 개발 후....
LG : 고객들이 방탄 성능을 시험하기 위해 총기를 구입할까봐 홍보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