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전문 블로그가 자신의 경험담을 올렸네요.
약 4분간의 코스로 8자 형태로 되어 있는 매우 짧은 주행 구간을 달려본 후기입니다.
코스는 차선이 있는 일반 도로를 달릴 때, 차선이 사라진 흙길을 달릴 때,
주행 중 공사 표지 같은 장애물을 만났을 때 등이며,
모두 곡선 구간에 차 한 대만 통과할 수 있는 좁은 차선으로 되어 있습니다.
또한 저녁에 시승을 했기 때문에 야간 자율 주행의 능력도 덤으로 확인해 볼 수 있었다고 하네요.
전 자율주행차가 상용화되어도 다 맡기긴 어려울 것 같네요.
그리고 운전하는 재미도 있으니..
https://janguk.kr/t49h3gmxhi
아래는 자율주행시승차 아우디 Q7
https://cohabe.com/sisa/153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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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운전을 상당히 좋아하지만 매일 피곤할때 하는 출퇴근은 이야기가 다르더군요.
장거리 운전 피로도도 그렇구요.
반자율 운전차만 운전해봐도 편하기 편하더라구요.
엔비디아가...지포스가 들어가나요? ㄷㄷㄷㄷㄷ
테슬라 사망사고 보면 알 수 있듯이...
기계란 건 완벽한 거 같으면서도
어이없고 치명적인 빵꾸가 나는 거 같기도 합니다.
테슬라 건, 사람이라면 그걸 트레일러 옆 면을 하늘로 인식했을지..
(다른 거 고장이란 말도 있습니다만, 어떻든 사람이라면 있을 수 없는 사고)
반자율 옵션 차량.. 삼십분 거리의 시승이었지만
보조적인 역할이나 순간적인 졸음, 판단미스등에는
효율적일꺼라 생각했습니다 ㄷ ㄷ
언젠간 자율주행도 완벽해지겠죠 ㄷ ㄷ ㄷ
어차피 사고가나면 모든건 운전자의 책임이기때문에 어차피 맘놓고 운전시킬일은 없을듯
그건 해결됬나.. 앞 돌발상황에서 급정거 불가시 왼쪽 낭떨어지, 오른쪽 보행자. 이때 어떤 선택하는지.....
이미 해결한지 오래되었습니다.
당연히 보행자를 선택하는 메커니즘이죠.
자동차회사에선 고객이 운전자니까여.
애초에 고민거리가 아닌 문제임.
어떻게 되나요? 낭떨어지인가요 아니면 뒤차 추돌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