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교수 262명, 문재인 지지선언
오늘은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자 경선 투표날이었습니다. 문재인 후보 부인 정숙씨도 서대문구 토표소에서 권리당원으로서 한 표 행사했는데요. 각 구마다 투표소가 한 곳이라 경선에 참여하신 분들이 투표하기 불편하진 않으셨는지 걱정도 되는 하루 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선거인단 신청해 주시고 투표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경선 투표가 진행되는 와중에 광주·전남에서 힘이 되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광주·전남 교수 262명이 문재인 예비후보 지지를 표명한 것인데요. 이분들은 성명을 통해서 "문재인 후보를 정권교체와 적폐청산이라는 시대정신을 구현할 적임자로 판단하고 선택했다"며 "문재인 후보가 경륜·도덕성·정책·인재 풀 등 모든 면에서 가장 잘 준비돼 있다"고 지지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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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예비후는 최근 "5.18정신 헌법수록, 진상규명위 구성, 발포명력자 처벌","광주형 일자리 모델 전국적 확산" 등 광주·전남 공약을 발표하며 "제가 발표한 정책공약을 실천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근거와 수단은 정권교체입니다. 저희에게 맡겨만 주시면 확실하게 약속을 지키겠습니다"라고 지지를 호소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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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오~ 멋지다
이게 순리이고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 문재인님의 큰 걸음 뒤에는 우리가 있습니다. 힘차게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반드시 승리!!!
오옷 나를 토해~ !! ... 우웩~ -ㅠ-
기사화 공론화해서 좋을게 없을거같음
교육 정치는 과거서부터 묶어서 좋은이야기 안나옴
이걸로 공격해라고 말하는꼴이될수있기에
보좌진에서 실수없이 잘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