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베오베간 bbq치킨인상 관련 기자수첩을 보면
마치 배달의 민족은 수수료도 없는 착한 기업인데
bbq가 쓰레기라 배달앱 핑계로 가격인상을 한다는 식의
기사를 보았습니다.
배달앱도 사실은 자영업자한테 빨대꽂은 중간 유통업자에
불과합니다. 절대로 손해보는 장사 안하지요.
배달앱이 등장하기전에는 전단돌리고 입소문나면 단골 생기고 하는식으로 운영되던게 배달앱에서 각종 해택을 소비자에게 주며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초창기에야 신경안쓰고 기존스타일로 유지하던 매장들도 점점 배달앱이 커지면서 배달앱을 사용안하면 확연히 매출이 떨어지게 됬죠.
배달앱 사용하면 적립금 쌓이고 요일별로 할인해택주는데 제가 소비자여도 앱으로 음식을 시키지 일반전화를 안하겠다는 생각이들죠. 저런 할인 해택이나 적립금이 어디서 나올까요?
자영업자 한테 뜯어서 자기들이 선심 쓰듯이 각종해택을 주는겁니다.
그럼 배민 수수료 0프로는 무슨 말이냐하면 현장결제분에 대해서 안받는 다는겁니다. 1구좌마다 8만원씩 받고 상위노출및 노출빈도 때문 보통 5개씩 구좌 터야하고 이마저도 최상위 노출은 경매로 돈주고 팝니다. 배민만 하느냐 하면 요기요도 해야합니다. 결국 왠만한 집들은 배달앱을 등록안하면 전에비해 매출이 확연히 떨어지므로 울며 겨자먹기로 하게됩니다. 왜냐면 앱들이 자영업자한테 수수료및 여러가지 명목으로 돈을받아서 소비자한테 각종해택을 뿌려대니 안할수가 없게되죠.
결국 기존 앱이 없던시기와는 다르게 한단계더 유통과정이 생긴셈이되고 말이 자영업자지 마치 배달앱 하청업자처럼 일하게 됩니다.
기존에 앱이 없을때 하루 50마리씩 팔아서 한달에300만 400만원벌었는데 앱이 생기고 50마리씩팔고 200만원도 간신히 남게되서 저도 장사를 접었습니다.
우리나라서 가장 장사가 잘되는 치킨 브랜드가 교촌인데 100마리 팔면 장사잘되는 축으로 분류되서 자기들끼리 백수 클럽이라 칭합니다. 일반 자영업 치킨집이 50마리팔면 엄청 장사가 잘되는 편인데 200도 못법니다. 오전 11시나와서 새벽 2시까지 일하면서요. 이게다 중간 유통업자인 앱이 생기면서 발생한 일입니다.
수수료 0프로 말이좋지요 실상 한달에 적게는 백만원 장사매우잘되는 상권은 천만원도 넘게 배달앱비용을 지불하는 실정입니다.
https://cohabe.com/sisa/152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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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적으로 생각해서 중간에 유통단계가 하나 더 끼었는데 좋을리가 없지요.
당연히 배달음식 가게와 소비자 간에 직거래가 양쪽에게 윈윈이죠. 왜 중간에 누군가 끼어들어 영향력을 행사하는지 원.
배달앱은 음식업체와 소비자에게 빨대꽂기 입니다.
배달앱 서비스는 전화주문이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불편한 장애인 사람들이나 정말 부끄러워서 컴플렉스가 있어서 등등 뭐 개인적인 이유로 전화로 하기 꺼려져서 꼭 앱을 써야겠다 하는 사람들에게 중간 유통 단계의 유통비를 소비자와 판매자가 반반 부담하는 걸로 해서 배달앱 서비스 이용자에 부담을 조금 더 지우는 방법으로 해서 좀 규제를 하면 좋겠어요. 콕 집어 배달앱 만의 문제가 아니라 유통이라는 것 자체가 판매자와 소비자의 직거래가 아닌 이상 어디서나 있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그 유통단계에서 유통하는 사람들이 끼어들어서 장난질을 못하게 강력하게 규제하고 중간에 빨대꽂기 못하게 해야 돼요. 중간 유통의 과도한 빨대꽂기. 과도한 수수료착취의 씨를 말려야.
그래도 배민이 가장 양심적인 편이겠죠.
이 글을 읽으신 분들이라면 현장결제를 합시다.
구좌라는 개념이 이해가 안가네요
배민을 쓰는 소비자로서 상위 노출이 돈을 더 많이 받는다는건 인지 하고 있는데
여러개의 구좌를 연다는게 여러개의 앱에다가 광고를 띄운다는건가요?
어차피 비비큐는 안사먹지만 ......드럽게 비싸게 받아 먹네
애초에 그래서... 배민이고 나발이고.. 안씁니다....
베오베온 글보면 배민이 수수료 안뗀다 해서.. 그래서 배민 깔았어요!! 라는 글 보면.. 암걸리는거 같아요..
그럼 배민은 뭐 공짜로 먹고 사나요 ㅋㅋㅋ 결국 중간업체 껴있는건데..
저는 그래서 일부러 시킬때 그 업체 일반전화번호 찾아서 꼭 일반전화번호로 배달시켜먹습니다...
그것도 업체마다 다른거 같던데요.
진짜 배달앱은 나라에서 금지해야한다고 봄.... 수수료 제한을 강하게 걸던가..
' 50마리씩 팔아서 한달에300만 400만원벌었는데 앱이 생기고 50마리씩팔고 200만원도 간신히 남게되서...' 라면 배달앱이 뜯어가서 100~200만원이 줄었다는 말입니까?
근데 이거 어쩔수없는게... 배달앱이 환호한게 편리함.. 그리고 전화하기 두려운 그런 성격. 또 전화하면 틱틱 거리는 자영업자의 말투 이게 다 합쳐진 시너지 때문에 모두들 쓰는것이라고 봐요.
배달문화가 꺠끗했다면
배달앱 성행못했습니다....
저도 배달앱 쓰는 입장으로써 전화 배달시키면 한그릇 안된다.. 카드결제 안된다.. 말이 많더군요.. 그래서 앗싸리 얼굴 안 붉히게 배달앱 씁니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5072802109931746003
현장결제만 0%라길래 검색해봤더니, 이 기사에는 배민 바로결제 수수료 0%라고 하네요.
중간유통업체라고는 하지만, 우리가게가 존재한다는걸 사람들한테 알리는데는 좋은 서비스인거 같아요.
어떻게든 '우리가게가 장사한다'를 알리는데는 돈이 드는데, 그 돈을 누가 가져가느냐의 차이인듯요.
배달앱으로 주문 안했을때 더 친절하고 잘해주면 배달앱으로 주문안하겟져..
아... 배달앱이 이렇게 악랄한건가 싶어 놀랐네요.. 물론 수수료를 과도하게 뜯어가는건 욕먹어싸지만 편의를 제공하고 그 대가를 받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했어서요
배달앱 등록하면 비용이증가하니 당연히 똑같이 50마리 팔면 순이익은 줄겠죠.. 근데 배달앱으로 광고해도 판매수량이 그대론가요?? 판매자들은 비용이 좀 늘어도 총매출액을 늘리는 식이라고 생각했는데요..
그리고 원래부터가 직거래였는데 소비자들이 배달앱 찾는 이유가 있겠죠? 전 배달음식을 잘 안먹는 편이긴하지만 만약 주문한다면 굳이 할인혜택없어도 후기가있는 앱을 이용할거같아요. 불친절한 곳이 종종있으니.. 그리고 앱덕분에 있는지도 몰랐던 곳에서 주문하는경우도 있고 그러는거 아닌가...?
베스트갈만한 글은 아니라고 보이네요.
배달 전문책자에 있는 전화번호도 수수료있는번호있구요.
번호없이 광고비받는 책자도있습니다.
배달앱이 최초의 배달유통업체는아니에요...
금지하고 문제시할려면 기존의 배달홍보업체관련해서 해결책도 제안해야죠
금지하던지 적절한 금액을 제시하던지 나라에서 대행해주던지
그래서 정말 전화번호 찾는게 불가능한 업체 아니면 아무리 귀찮아도 직접 전화주문 합니다.
그리고 업주분들 가능하신분들은 카톡으로 주문 받았으면 좋겠네요. 정말 전화로 말하기 엄청나게 두려워 하는 분들 많아요...
좀 귀찮더라도 카톡으나 문자로 주문 받으시면 도움이 많이 되실듯.
근데 돈주고 최상위에 있어야 장사가 잘되나요
전 최상위에 있어도 전혀 신경안쓰는데
어차피 돈주고 올려놓은거고
맨 아래에 있어도 제가 먹을 곳 찾아서 시킵니다.
나만 그런가
어플안쓰는 사람으로써 어플마진도 없는데 그걸 일반 전화하는 사람에게도 같은 가격상승에 대한 피해를 입히는건 욕나오는 처사입니다.
앞으론 그냥 어플쓸래요
상위노출 해주고 돈받는거는 일반적인 홍보행위잖아요?
하다못해 찌러사를 동네에 뿌리려고 해도 돈이 드는데...
사실상 이러한 구조는 변동비 고정비에 대해 조금만 알아보면 이용할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일반적으로 제품 원가는 변동비 고정비로 나누는데 고정비에는 임금, 임대료, 전기세, 기름 등 제품의수량과 상관없이 어쩔수 없이 나가는 것을 고정비라고 합니다.그리고 제품 수량에 따라 드는비용은 변동비라고 하구요. 예를 들어 이러한 고정비 총합이 월에500만원이고 달마다 500개씩 팔면 제품한개당 고정비는 만원이 되고 치킨하나 파는데 드는 닭값, 기름값이 4천원이면 한개당 가격은 14,000원이 되는거죠. 그런데 저런 광고를 하여 고정비가600만원이 되고 700개를 팔았다면 개당 고정비는 8,700원쯤 되어 제품원가는 12,700원이되겠죠. 아이러니는 여기서 생기는데 배달앱을 하더라도 매출수량이 오르는게 아니라 현상태 유지가 되는 것이고 안하면 매출수량이 떨어지게되겠죠. 예를 들어 사용하지 않능다고 가정하면 고정비500에 매출수량이 400개가 되면 개당 고정비가 12,500원이 되어버리고 제품당 원가는 16,500원이 되어 한개당 2,500원의 손실을 보게 되는 것이고 만약에 광고를하여 600만원 고정비에 매출수량 500개를 맞추더라도 개당고정비 12,000원에 변동비까지 합치면 총 16,000원이 되어 안쓸때보다는 낫지만 문제는 아예 없을 때보다 개당 원가가 증가하기 때문에 사실상 배달앱이 생기고나서 자영업자에서 돌아가는 이득이 줄어든 것이나 마찬가지죠..
저는 배달앱 안써요 검색 한번만 하면 지역번호 달고 매장번호 나오는데 그렇게 사먹는게 맛있는 음식 만들어주는 치킨집 사장님께 작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서요 (좋았어 내일은 닭똥집이다)
1. 한그릇 배달가능
2. 친절도 및 막장대응시 클레임걸어 보내버릴수 있으니 제대로 응대함
3. 주문편의성
이 세개중에 3번은 양보한다 쳐도 1번 2번에 대한 대안이 없는한 그건 업주들이 감내해야하는 문제입니다.
배달앱 등장배경이 단지 주문편의성 때문이 아니라는거 스스로 잘 아시잖아요. 실제로 배달앱 생기고 서비스질 엄청 올라갔고, 장난질쳐도 엿이라도 먹일수 있으니 엄청 조심합니다.
그러니까.. 배달앱으로 주문 해도 현장결제.. 즉, 배달 온 사람에게 카드결재를 하던 현금결재를 하던가.. 하면 업체가 배달앱에게 수수료를 안 준다는 건가요???
그냥 배달앱 상위에 노출 되기 위한 광고비(?)만 추가 된다는건가요???
공홈에서 인터넷 주문 서비스를 안 하면
저는 아무것도 못 시켜먹어요.
온라인 주문(앱주문)
1.메뉴를 정한다.
2.주문과 동시에 결제한다.
3.띵동 소리난다.
4.문을 연다.
5.물건을 받는다.
6.문을 닫는다.
7.먹는다.
전화주문
1.메뉴를 정한다.
2.대본을 작성한다.
3.예상되는 돌발사항에 대비하는 시나리오를 작성한다.
4.예상되지 않는 상황이 발생하였을 때의 행동기준을 정한다.
5.연습과 시뮬레이션을 통해 문제점을 도출하고 개선을 한다.
6.주문을 한다.
7.띵동한다.
8.문을 연다.
9.물건을 받는다.
10.결제가 끝날 때까지 어색한 침묵을 유지한다.
11.문을 닫는다.
12.먹는다.
매장에서 주문
1. 메뉴를 정한다.
2. 주문한다.
3. 음식이 나오면 먹는다.
면대면이 아닌 음식주문은 너무 힘들어요ㅠㅠ
위에도 썻지만 프랜차이즈를 포기하시고 고품질 저가재료로 바꾸시고 가맹비 빼시고 수수료 배달업체에 지불하는게 낫습니다
배달어플은 소비자입장에선 매우많은 혜택을 받을수있습니다
리뷰,별점 시스템 적립금 할인금 편의성 등등
글쓴분께서 한탄만하시고 시대에흐름을 못따라가시는거 같네요
그니까 그게 다 소비자가 부담하는거고....
양이 적어지거나 가격이 오를 수 밖에 없고....
배달앱 쓰면서 양적다고 투덜대는 사람들 좀 이해가 안간다고 했다가 욕만들어먹었지.....
단골집인데
앱으로 하니까
그냥 나중에 전화달라고 하시던데 수수료 때문에..
치킨집 자체적으로 앱 개발해서 포인트 같은거 하면 안될려나..
전 전화로 이것저것 말할 필요 없이 그냥 선택하면 되니까 배달앱이 편한데 사장님들은 그런 애환이 있으시군요.
근데 이미 배달앱들이 너무 커져서 다시 돌아가기는 무리인 것 같은데
단골 가게에 배달앱이 아니라 전화로 하는 게 도움이 되나요?
댓글 보다가 편하게 쓰는데 뭐가 문제냐는
글이 많이 보이네요.
편하게 쓰는 대신 앱 주문 음식값을 올린다면 같은
말을 할지 의문입니다.
이익은 주문자가 보면서 그 비용을 주문자가
아니라 자영업자가 부담하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는 겁니다.
배달앱 상위에 위치하는걸 포기하면 되지 않나요?
그외 홍보는 전단지등으로 저렴한걸 선택하면 되고요
그럼 더 싸게 해주던가 뭔가 더 이익이 있던가요..
요즘 보면 그대로 제값 다주고 직접 가서 현금내고 음식 받아오는 사람이 제일 호구같아요.
전 쿠폰 안받는 대신 그냥 그날그날 조금이라도 더 싸게 살수 있는걸 더 선호합니다.
배달앱 이용안하고 전화해서 시키면 뭐가 더 나은지 0.01도 모르겠어요. 양? 그다지 한그릇 차이도 아닌데 가격차이는 한그릇이나 나고.....
배달앱 안썼는데 생각해보니 이익이 없어요. 바보같아졌어요. 현금영수증 따박따박 해주는 것도 아니고 배달원 붙잡고 그거 영수증 받을라고 설명하는것도 너무 힘들고요... 이젠 배달앱으로 배달 안하는집은 그냥 안시켜요..어떨수 없네요.
각자 알아서들 편한대로 시키고 거부해야죠
평소에 장애인 생각들 많이 하시고 사시나..
그냥 자신들이 편해 쓰는거면서 장애인 얘기는 왜 들먹거리는건지 이해도 안되고..아니 나이먹고 직접 통화하는게 무섭다는건 어찌 사회 생활 하고들 있는거시여..에효..
2-3번 앱 통해 시켜먹어보고 괜찮으면 그 다음부터 현금 드립니다. 서비스라든지 음식맛이라든지 아무 정보 없이 처음부터 앱없이 현금드리기엔 손해라는 생각밖에 안드니까요.
저도 같은 이유로 배달앱이 편할 거 같아도 아직 한 번도 써본 적 없습니다.
그런데 다른 분들 댓글 보니까 편해보여서 해볼까 하는 생각도 들긴 하네요.
다만, 중간 단계가 늘어나는 구조는 무조건, 생산자에게 부담을 전가하게 될 수 밖에 없고, 결과적으론 소비자에게도 피해가 돌아올 수 밖에 없겠지요...
어떤 장사꾼이 땅파서 장사하는 게 아니고, 보람만 느끼고 싶다면, 자선사업을 하겠지요.
서비스가 개선되고 배달문화가 바로잡히는건 긍정적인 일이지만, 그게 반드시 배달앱을 통해서만 이뤄져야 하는 건 아닐겁니다..
배달앱 옹호하는 분들은 편하다 등등의 반응이신데
그 배달앱이 소비자에게 편한건
판매자가 돈을 지불하기 때문인거니까
그로인한 가격인상은 당연한거 같긴 하네요.
다들 판매자입장이 어찌되었건 배달앱이 장점이 많고 편하다 라고 하시면서 왜들 그러시는건지....
판매자도 그런 소비자를 위해 서비스비용을 지불했으니 원자재값이 오르는건 당연하죠 뭐
배민에 올라가는 가격이 이미 배달료 등 상승분 반영한 거 아녔나요?
그리고 전단 등 기존 방법이 효과가 있나요? 지역/시장별 편차는 있겠지만...
농수산, 축산물의 경우엔 중간유통 과정을 줄여야 된다고 하면서..
동네 장사에 새로 중간 유통 과정이 생기는 건 좋은 건가?
중간에 뭔가 마진이 끼어들면 비용이 증가할 수밖에 없지 않나?
처음엔 그 비용을 자영업자가 부담하다가.. 나중에 못견디게 될 것 같으면 결국 값이 오르겠지. 배달앱을 한번도 안 쓴 사람에게도.
어렷을적에 부모님이 자영업을 하셨었죠.
전 배달앱 단 한번도 안써봤네요.. 이벤트할때도
그냥.. 우리나라는 자영업자가 너무 많아요.. 그래서 더 그렇게 되요..
유통업체가 하나가 더 추가되게 된 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요. 호응을 얻고 도움이 되고 공감이 가니깐 배달앱이 성행하는 것이죠.
개인 업자의 고충은 이해합니다. 소비자 입장에서 개인 업자에게 자선하는 느낌으로 불편함을 감수하기도 좀 뭐하구요.
결국 경쟁에서 도태되는 거에요. 근데 개인 업자 중에서도 성공하시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경쟁력과 매력이 있었는가? 그런게 없다면 망하는게 당연한 거 아닌가요? 배달앱은 결코 쓸데없지 않습니다. 불필요한 유통 구조가 아닙니다.
본인에게만 그런 거죠.
배달앱이 손해보는 장사 안하는것 치고는 지금 대표 3사가 거의 다 적자 아닌가요?
여러분 자영업자는 재벌이 아니에요 여러분주변의 서민들입니다. 자영업으로 자신의 생계및 가족을 부양하는 분도많구요. 그런데 당장 떨어지는 매출을견디며 배달앱을 사용안하고도 매출을 올릴수있는 노오력이 부족하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노력 당연히 합니다만. 당장생계가 걸렸는데 노오력으로 견디고 견뎌서 어플없이도 성공할수도있죠. 그런분들은 일부분입니다. 어플 당연히 편리하고 좋은점 많고 없이도 성공하는 분들도 많은거 압니다. 그렇지만 대부분 생계형인 자영업자들이 그런걸 견디며 노오력으로 극복이 가능할까요? 물론 돈많으니까 그냥 자영업하는분들은 어플보다 서비스많이주고 깍아주고 하면서 버텨서 매출상승 가능하겠지요. 대부분의 서민 자영업자는 대세를 따를수밖에 없어요. 다른 유통구조는 유통구조의 문제점을 지적하시는 분들이 왜 없던 중간유통이 생긴 배달업계에는 노오력이 부족하다는 분들이 많은지 잘 이해가 가지않습니다. 합리적으로 어플 쓰세요 대신에 서민 자영업자도 살려면 가격 올려야됩니다. 싸게드시고 싶으시면 테이크 아웃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