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번식장면 찍자" 우르르…멸종위기 '꾀꼬리' 부부의 눈물

이런 사람들 대상으로 사진 찍는 사람 나오면 대박이겠는데요.

우리동네도 꾀꼬리 있던데 둥지 찾아볼려다 참았더니 잘 했네요 ㄷㄷㄷ
왜 저렇게까지 찍는건지 ㅠㅠ

사진작가가 아니라 웃기는 작자들입니다
자연의 연출이 아니라 있는그대로의 자연이 최고의 작품입니다

심지어 주제 갤러리에 사진이 올라와 있더군요, 뭐가 자랑스럽다고 올리신건지... 한분이 지적하니 본인은 나중에 지인이 둥지위치 말해줘서 온거다라고 글쓰셨던데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육추하는 모습은 아름답고 사진으로 담고 싶은 마음 이해하죠 저역시 둥지를 발견한다면 찍을거에요
근데 훼손하며안되죠, 그리고 어느정도 찍으셨으면 자리를 떠나야지 그 앞에 삼각대 설치하고 매일 출근하다시피 하시는 분들 이해가 안됩니다. 그렇게 담고 싶으면 최소한 위장이라도 확실히 하던지요.. 새들이 얼마나 스트레스 받겠습니까

카메라를 사용하는 동물들이니까 저 동물 찍으러 다녀야 겠습니다

100퍼 여기 회원들임

기사에 나온 짓들을 하지않으면 도저히 찍을 수 없는 환경 의 새 사진들 꽤 있죠.. 이런 사진들을 잘 찍었다고 하기보다는 문제를 제기하거나 적어도 아예 무시해 버려야 할 듯.
사진찍는 사람은 취미지만 찍히는 새들에겐 생명의 문제인데. 새들이 사라지면 그 "조류작가님"들은 조류 사진 어떻게 찍죠??

강력한 처벌이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