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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좀 진짜 멧돌없네 ㅋㅋ
5000원 받고는 싶은데 가격표를 바꾸면 손님이 안올까봐 걱정되고, 그러니까 일단 가격표는 4000으로 표시해 놓고 계산할때 5000원씩 받겠다, 뭐 그런건가....?
사기 아님?
냉면을 무슨 싯가로 팔어 ㅋㅋ
창조경제네
조만간 망할 가게네
설마 장사 한두달 한것도 아니고 저렇게 하면 손님 끊길텐데...
정치비유인줄 알았는데 실화였어?!
그야말로 실시간 패치군요..
냉면 : 싯가
머하자는거지.. 어이 털린다 ㅋㅋㅋㅋㅋㅋ
어차피 반점에서 파는 냉면은 육수도 다른 곳에서 받아와서 쓸텐데. 양심도 없나.
오늘부터 1일ㅋㅋㅋ
1500원얻고 손님 3명을 잃었네요
냉면 한그릇가지고 세명이서 먹은거아님??
각 500원씩이면 1500원이라고 했겠지만 500원이라고 한거보니까 한그릇같은데?
세명이서 우르르 몰려가서 냉면 한그릇만 먹고 나온건가 ㄷㄷㄷㄷ
엌ㅋㅋㅋ학생들에게 ~이정도로 올려보면 어떨까 조언구하는 것처럼 속여놓고 바로 싯가 조정해부렀어... 개념없다
냉면 싯가는 먹기시작할때 가격인가 다먹고 났을때의 가격인가....
소액이긴하지만 명백한 사깁니다.
뭐 주가인가 실시간으로 가격이 올라?
저걸 왜 흥정해주지? 애초에 그런게어딨냐고 안된다고 해야되는데..
참신한 사기꾼이네..ㅋㅋㅋㅋㅋ
계산하면서
저희가 이번에 프리렌서 카운셀링을 하려는데 건당 삼마넌 정도 생각하는데...하시면 됩니다
주종목은 가격책정 이라고 첨언하면 금상첨화.
우리학교네..
저 중국집도 안봐도 어딘지 알겠네여
우리학교가 시내랑 단절되있어서 배짱장사하는 곳이 좀 있음..
여기 냉면 얼마에요?
얼마보고 오셨어요?
하이퍼 인플레이션인가???
저 대학교가 외딴 곳에 있어서 안망하고 장사잘하더라구요
물론 갑자기 가격을 올리려한 아줌마한테 잘못은 있지만 이건 대화에서 약간 오해가 있어서 저렇게 된 것 같네요.
아줌마 - "(너희들한테) 5000원에 팔아도 괜찮겠냐"
작성자 - "(메뉴판에 기재하기엔) 5000원은 너무 비싸고 4500원 정도면 (손님들이 사먹기에) 괜찮을 것 같다"
아줌마 - "알겠다 (여기서 작성자가 4500원으로 계산하겠다고 합의를 본 것으로 생각)
냉면 4000원은 도대체 뭘로 만들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