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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암동 문방구 사장님의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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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검둥개 2020/06/24 13:15

    수민아...정말 잘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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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뉴디스커버리B 2020/06/24 13:15

    방에서 혼자 점심먹다 눈물닦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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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덩이를가진me 2020/06/24 13:20

    천사가 있다면 이런분들이 천사 일겁니다.

    (91zwQa)

  • lanz 2020/06/24 13:21

    (91zwQa)

  • 해태브라벚고 2020/06/24 13:22

    학교앞문방구 친구들과 함꼐놀고 불량식품까먹고 했던 추억의장소..이제는 학교에서 준비물들을 보내오고 간당한 학용품은 일반마트 나 다이소 가도 다구매할수있으니 학교앞 문방구도 많이없어졌더군요

    (91zwQa)

  • 민우장군 2020/06/24 13:24

    그립다 문방구..
    그때 참 저곳이 너무 좋았는데..
    눈따갑네요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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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엉덩이사랑0 2020/06/24 13:36

    문방구 닫지말고 오래오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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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hostsai 2020/06/24 14:25

    와..오래오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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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도쫌 2020/06/24 14:26

    저런건 좀 학교에서 협조하고 연락하면 그래도 어느정도 할머니의 소원이 이뤄질듯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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