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네비는 넣어놓고
터치는 안되느냔
졸라 다이얼 돌려야 되서... HUD 연동되는건 좋지만
닥치고 T맵쓰게 만든...
그놈에 다이얼 고집... 근데 신형 페리 C클에선 이 다이얼마저 빠진다네여
https://cohabe.com/sisa/152071
벤츠에서 절대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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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ㄷㄷㄷ 놀랍네요 왜지...
벤츠의 커맨드는 진짜.. 몇년을 써도 쓸때마다 불편합니다....
다이얼은 양반이죠... 전에는 리모콘 방식이었어요... 쓰지 말라는 건지...
안전때문이라고 합디다.
운행시 안전하지 못 하다고 안하는거 같더라고요 비엠도 같은 이유로 터치 안하다가 이번에 적용 ...
아 비머 현명하군여
이상하네요 W212 이클은 지니맵 터치 다 되고 편하던데 ㄷㄷㄷ
사제 매립된거 구매하셨나보네
그당시는 신차에 지니맵 설치되서 나왔어요
더 이해할 수가 없네 ㅋㅋㅋㅋ 그땐 왜 터치고 지금은 안하고...
지니맵을 벤츠 본사에서 설치했겠습니까...........
에이 그럼 사제 맞네요
벤츠에서 국내수입후에 국산네비설치하고 기존 커맨드랑 연동해서 터치되도록 만들어 신차로 출시했다 <-- 이것이 정확한 답이 되겠네요
예. 그렇습니다. 그걸 보통 순정이라고는 하지 않고 임의설치라고 하지요.
흔히 말하는 사제와 다른 점은 벤츠코리아의 보증제외대상이 안된다는 것 정도. 실질적으로는 사실 사제이지만 보증수리제외의 핑계로 삼지는 않습니다.
당시 한국맵을 만드는것 보다 한국 네비업체와 손잡고
판매하는게 더 이득이었기 때문에 그렇게 판매 했었습니다.
벤코에서 했지만 본사의 허락이 있어야 가능하겠죠?
그때 벤츠에 지니맵씀 ㅋ 옜날께 더좋았던 ㅋㅋ
터치를 하려면 몸을 앞으로 숙이고 팔을 쭉 뻗어야 해서 사실 안전운전에는 좋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제스춰 컨트롤이나 커맨드 다이얼 같은 걸 개발하는 거죠.
차에 고정된 네비 자체가 필요없는 시대
지니맵 개구리다고 엄청 까는데
사실 벤츠 비엠 타보면 터치 되는 지니맵이 어딘가 싶은..
터치 센서의 내구성 문제와 만져서 생기는 지문의 흔적들.. 그리고.. 영어권에서는 다이얼만 가지고도 크게 문제 없이
사용 할 수 있어서 그런듯 합니다.
세상 놀라운게.. 미국같은 경우는..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네비의 의존도가 그리 높지 않은 데다가.. 우리 나라 처럼
자세하지도 않더군요.. 아무래도 땅덩어리 커서 그런지..
네비를 사도 지도도 미국 전역이 아니라.. 서부, 중부, 동부 이렇게 나눠져 있는 경우도 허다하고..
네비 따라 운전 했는데.. 기상악화로 고립됐다는 얘기도 심심치 않게 들리는거 보면..
우리네 시선으로 외국 제품을 평가 하는건...
미국은 도로명주소 시스템이 엄청나게 성공적으로 돼 있는 곳이라,
한국 정서의 내비게이션이 크게 필요 없을지도 모르겠네유 ㄷㄷㄷㄷ
(도심인가 외곽인가 지역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길치인 저도 유학 시절 내내 지도 한 장 달랑 갖고 잘 다녔던 거 보면 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