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년생이 힘드나 쌍둥이가 힘드나ㅡㅡ

처음부터 끝판대장님이!!!!

져..졌습니다... 힘내시라는 말밖에는 드릴말씀이 없네요ㅠㅠ

범접할 수가 없군요.

..... 힘내세요

ㅠㅠ 그와중에 일도 다니시다뇨. 대단하십니다!!

화이팅......ㅠ_ㅠ....

더 힘든 분들은 여기 답글 다실 시간이 없데요....(위로)

당연히 연년생이지!!! 했다가
고개를 숙이고 갑니다.
힘내세요...

고리타분하다는 소리 들을 수도 있겠지만
옛날 어른들은 연년생에 쌍둥이에 10여남매를...

부부금실이 좋으시네 ㅋㅋㅋ (위로의 웃음)

연년생+쌍둥이+워킹맘 ....
끝판왕이십니다ㅠㅠㅠ

진짜 끝판왕이시네요.. 아들하나 키우는 저는 쭈글..

여섯살 나이차나는  아들과 딸쌍둥이 키우는데 전업이요 ㅡ거기다 40살먹은 철안든 큰아들 ㅜㅜ
그래도 제가 졌어요 ㅜㅜ
최고십니다 !

폐하를 뵈옵니다.

제 어머님이랑 같은 테크를;;
동생들이랑 전 2살터울에 동생들이 쌍둥이;
아버지는 해외부임;
할머니랑 시집살이에 당시 할머니는 일하셔서 낮엔 집에 안계시니 혼자 집안살림
애피소드중에 저는 업고, 동생들은 작은 세탁기에 넣어놓고(!) 집안일 하셨다고 ㄷㄷ

쌍둥이아빠입니다.
연년생이 더 힘들다 생각합니다. 와이프와 같은 생각 하면서 키웠어요 ..
우린 빠짝힘들지만 연년생은 이걸 1년더 한다보면대자나.. 이러면서..

전 그정도까진 아니지만
육아경험 해본 이시점에
저희선배분 여동생이
이름이
매.난.국.죽
이었습니다
동아대갔다고들었습니다
제턴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존경합니다.

이런데서 '난 둘돠!'를 실천하시다니!

존경합니다!!

넷만이어도 힘든데.....일까지. 정말로 대단하십니다. 힘내세요. 존경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