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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게을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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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여자 스님한테 기분 나쁘다고 절 손절할듯
뼈를 때리시네...ㅋㅋㅋㅋ
시팔년들 암튼 이기적인년들
음
설명이 팩트만 조지네요
아내와의 갈등이 남편에게 있다면서 멀쩡한 사람 심리검사해보자는 둥, 정신분석학적으로 어떻다는 둥
그 따위 전문가입네 하는 것들보다 쉽게 확 닿네요.
남편을 밖으로 내보내는 여자죠!
비상금 이빠이 만들어서 일땜에 바쁘단 핑계 만들고 밖에서 즐기다.
집에선 잠만 자는곳으로 만들어 주는 그런 여자죠!
ㅋㅋㅋ 씨앙년들 고마운즐 모른다니까
남자가 슈퍼맨이냐
저도 집에 가면 꼼짝안합니다.
집안일은 물론 쓰레기도 잘 안버리죠.
일요일도 침대와 등은 떨어 질 줄 모르죠^^
하지만 어린 아이들 특이 남자 아이들은 성장 과정중 아빠의 손길이 꼭 필요 합니다.
집에 같이 있으면 된다고 생각하겠지만 그건 교류가 아니고 각자의 공간에 있는 것과 같더라구요.
밖에 나가서 서로 소통하는 것과는 완전 다르죠.
아이들 생기 부터가 완전 달라집니다.
동네 한바퀴만 같이 돌아도 좋아 하더라구요.
하지만 이기적인 나는 지금도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번주는 애들과 놀아 줘야지 하다가 집에 들어 서면 완전 녹아 내리죠ㅠ.ㅠ
그럴거면 애를 왜 낳은거지.....
ㅡㅡ
저 여자 친구들하고 카톡하면서..
땡중 새끼가 내 편 안들어주고.. 남편 옹호하고.. 결국 내가 나쁜 뇬이래!!
이래서 내가 땡중이 싫어!!
나 앞으로 빤스먹사에게 이야기 할꺼야.. 빤스 먹사는 내편 들어줄꺼야!
이러지 않을까요!!
1~2주에 한번씩 목욕탕 한번가서 씻고 탄산한잔 먹음서 엄마 놀리면 애들은 그걸로 아빠 좋아함
그러면서 교우 생활도 파악하고 많은걸 얻을수 있음 뭐가 필요한지 알수도 있음
저는 결혼 했는데도 아직 아버지가 목욕탕 가서 이것저것 물어보심ㅋㅋㅋㅋㅋㅋ 아직 애로 봅니다 ㅋㅋㅋㅋ
아놔
씹밝히는 목사보다 훨 낫네
목사같았음 남편자면 우리집으루 와~
천국으로 가는 공부하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