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좀 욕이나 막말은해도 정많은 인간이라 다 받아줬는데
저 해녀학교 갈수도있다니까
미친거아니야? 야 ㅅㅂ 살이나빼 니가 맞는 해녀복이라도 있냐
하나 맞춰서 가져가야하는거 아니냐?ㅋㅋㅋㅋ
이러는데 진짜 기분도 안좋은데 빡쳐가지고
술쳐먹고 막말할꺼면 전화하지마라 하고 끊어버렸네요
저 진짜 오늘 너무 기분 폭발해서 터져버릴것같아요
아무리 친해도 막말에 비수꼿히네요
네 시바 저 뚱뚱해요. 그래서요.
제가 남한테 피해를 줬나요 뭘했나요
아파서 갑자기 살찐것도 서러워뒤지겠고 남 눈치보며 사는데
그런걸로 까야지만 맘이 편한가요
해녀 얘기에서 왜 살얘기가 나오는지........하
https://cohabe.com/sisa/15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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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로운 것
아구지를 그냥 아오 ㅡㅡ
ㅁㅊ...;; 무슨말을 저렇게 하나;; 친한거 맞나요?? 확 냐 주둥이를 확
헐...진짜 돼지뼉다구같은넘이네요
죽창연합회가 찾아갑니다 :(
그 오빠란 양반 죽창 맛을 봐야
말을 뭐 그따구로한대요;;
아 진짜 눈물 터져버렸네....
하루종일 참았는데 이렇게 터지네요
엄마가 놀래서 나오셔서 왜그러녜요
걍 갑자기 힘들어서 그랬다고 신경쓰지말고
자라고 했어요
토닥토닥..............................................................지가 뭔데...
끊어요.. 주위에 백명 천명이 있더라도.. 진짜 괜찮은 사람은 주위에 다들 한두명 밖에 없더라고요..
힘들고 외로우시죠? 그런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우리들이 살아보려고 다들 노력하는 거잖아요..
힘내시고 어려울때 일수록 같이 웃어봅시다
진짜 버려야할 사람인지 모르겠지만
일단은 당분간 연락은 못하겠네요...
토닥토닥...:D
다들 고마와여!!!
자존감도둑은 가까이 둘 필요 없 습니다
토닥토닥
해녀학교!! 재밌겠네요!! 저도 다녀보고 싶은데 시간이 ㅠㅠ
ㅁㅊ놈 아냐?! 라는 말이 글 보자마자 튀어나왔어요
세상에 토닥토닥 힘내세요ㅠㅠ
친오빤줄 알았는데;
친한 오빠였네.. 어차피 남인데 인연 차단 추천하오.
그런 사람은 무시가 답입니다.
주위 사람은 양이 중요한 게 아니고.. 질이 중요하죠.
상처주는 사람은 얼른 피하는 게 낫죠.
그리고.. 해녀학교!!
뭔가 되게 멋있습니다. 나중에 들어가시게 되면 바닷속 풍경도 좀 소개해주세요~!!
즐거운 해녀생활~!! 기대할게요.
어물적 넘어가면 상대편은 자기 잘못을 몰라요. 심하다 싶지만 인연을 끊어버리면 그 분도 자신의 잘못을 알아 인간적 성숙을 가질거에요
짓궂은 분이네요ㅜㅜ
담에 화가 풀리고 다시 만나거든 그땐 진짜 화났었다고 다음에 또 그러면 얄짤없다고 엄포를 놓으세요
진지하게 문자로 구구절절 쓰세여 화난거 그래서 사과하고 행동변화가있으면 생각해보시구여
우리나라의 모든 사람들이 다 오유인이라면 진짜 청정국가가 될 수 있을듯 아무도 상처 안 받고, 위로도해주도 응원도 해주고
우리 할머니가 한수풀해녀였는데....
몇십년을 물질하며 고생하신...
해녀랑 살찐거랑 뭔상관인지...;;
할머니보고싶다ㅜㅠ
제 십년지기 친구가 어느순간부터 그러길래 3회 경고하고 나서 칼같이 끊었어요. 사실 3회 경고도 십년 우정을 생각해서 했던거고요. 독하다고 제 얘길 하고 다니길래 걔 막말 리스트를 제가 주위에 알렸더니 이젠 제 얘길 안 하네요.
작성자님이 너무 좋게 보려고 하는거 아닐까요?ㅠㅠ
그 사람에게 있어 작성자님은 '막 말 해도 되는 편한 동생' 이겠죠.
보통 아끼는 친한 사람한테는 절대 그런 말 잘 안하죠.
그런 말하면 인연 끊을 각오하고 말해야 합니다.
그 사람이 주변에 모든 사람에게 그런식으로 이야기하면 원래 그런 놈인가보다 하겠지만...
굳이 상처주는게 일상인 사람이랑 관계를 지속할 필요가 있을까요?
경험상 말하는데 남의 체면 깎는 걸 유머코드로 쓰는 사람은 있으나 마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