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대통령때도
열렬히 지지하고 좋다고 하다가
삐끗하니, 역시나 대통령이 저렇지뭐 하는 부류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그렇게.. 꽃을피우기전 지게되었지요.
우리 이젠 그러지말아요, 제발.
우리 여기까지 왔잖아요 잘,
사람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지요?
작던 크던 "집단"이라는 곳은 언제나 다른의견과 다른 생각과시각이 공존합니다. 그래서 충돌과 마찰이 생길수밖에없지요.
집단내에서 모두가같은 결과를 바라는건 공산주의 사상에서나 가능한 일입니다.
JTBC내부에서의 문제들은 우리가 알수가 없지만 헤아릴줄 아는 여유가 필요하지않을까요..
사실 좀 너무나 다들 날이서있어서(시국이 시국인지라 그부분도 이해는 합니다만..) 조금은 무섭기까지 합니다.
우리 잘해냈잖아요, 잘해낼꺼에요.
다들 조금만 힘냅시다.
https://cohabe.com/sisa/150594
JTBC, 오유, 그리고 우리.
- 문재인 향한 광주 시민들의 외침, "문재인 화이팅! 힘내세요" [5]
- 쀼쀼@@333 | 2017/03/21 07:23 | 2906
- 지금 제차에 한타 노블2 끼워져있는데요. [22]
- KORGY | 2017/03/21 07:16 | 4725
- 현자타임의 좋은점 [2]
- 물금불땅 | 2017/03/21 07:12 | 6012
- 제주도 이주 가장 힘든점 [9]
- 엉클33 | 2017/03/21 07:12 | 3953
- JTBC, 오유, 그리고 우리. [8]
- 닉값은하자 | 2017/03/21 07:10 | 4447
- [혈압주의] 두 자매가 자`살한 이유.jpg 甲 [32]
- 루리웹-3645763491 | 2017/03/21 07:10 | 3388
- 이거 재밌나요? [0]
- Odaga_gokisawa | 2017/03/21 07:09 | 4238
- 오늘자 따끈한 문모닝 [13]
- 고인만파자 | 2017/03/21 07:09 | 4903
- 자유당 경선토론 코미디 [27]
- 프리스타일찬 | 2017/03/21 07:08 | 3752
- 걷기 운동하면서도 안 쪽으로 돌기?뭐하러? 약속있나? [0]
- 샐러드드레싱 | 2017/03/21 07:03 | 4370
- 떡 하나 주면 안잡아먹지.jpg 甲 [16]
- 루리웹-3645763491 | 2017/03/21 07:02 | 2326
- 세계 경제를 뒤흔든 미국의 어느 초등학생.jpg 甲 [18]
- 루리웹-3645763491 | 2017/03/21 07:00 | 4605
- 솔직히 문재인이 민주당 경선에서 후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8]
- Kevinsun | 2017/03/21 07:00 | 2062
- 인스타 팔로워 사보신분 계신가요? [3]
- howbow | 2017/03/21 06:58 | 2819
- 전두환 표창장, 강제징집된 민주화운동 세대들의 애국심 [11]
- 늙은도령 | 2017/03/21 06:56 | 5335
맞네요. 이제 시작인걸요...
지지하는 분이 이렇게 공격받을 수 있다고 알고있었고 이 시간이 두달 내내 계속될거 알고 있죠.
길게 보고 더 강해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하나하나에 분노하되 흥분하지 않고 무엇보다 지치지 말아야죠.
참 지지자도 힘들고... 후보도 힘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요. jtbc가요 조중동 할때 그 중이에요. 중. 중앙할때 중. 조중동의 중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구국의 언론투사들이 모인 집단인줄 아나?
손석희가 대단하기 하네요.
누가 뭐라하든 그냥 전 믿고 가렵니다.
손사장님
진짜 어제 앵커브리핑만 보면
"내가 이러려고 뉴스룸 했나 자괴감 든다"라는 표정 이었음;;;;
그동안 제티비씨의 갈지자 행보가 조금은 알 것 같다
어제 뉴스앵커브리핑 손석희님 표정에서
진정성을 느꼈습니다
믿고가기
길게
강단있게
최근 오유 시사게를 보면
의견이 다른 분도 있고
대의에 따라 이해하고 품고 가려 하지만
어느 한 부분이 나에겐 역린으로 작용하여
용서가 안되는 그런 분도 계시고
지속적인 날선 감시에
스스로 너무 민감해져 버린 그런분도 계시고
다양한 분들이 계신건 모두 이해해요
그리고 어쩌면 당연하죠..
그치만 계속 보다보면 분명 작업세력이 있어요
위에 써있는 분들과 겉으로는 같은데
뭔가 야리꾸리한 작업세력 같은 사람들이
분명 있는데
볼때마다 참아야지 넘어가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열받고 지치고
거기에 내 의견 피력하는게 무의미하게 느껴지고
그러다가도 내가 한마디라도 하는게
내가 바라는 세상에
내가 지지하는 누군가에게
먼지보다 작은만큼 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하는 마음에 한글자 적어보다가도 지치고
어제 손석희 사장의 눈을 다같이 봤음에도
아직까지 jtbc 손석희 사장을 비토하는 추천수가
훨씬 많음에도 놀라고
뭐랄까..
인터넷이라는게 참..
이 작은 글 쓰는 창 뒤엔 사람이 있는데
분명 사람이 있는데
사람 같지 않은 것들이 참 많다고 느껴지고..
하 흠...
흔들리지 맙시다.
얄팍한 사람들 믿지 말고,
열심히 하는사람 좀 믿읍시다.
지금까지는 회장아래의 사장으로 보입니다.
사장의 파워가 매우 쎄다면, 그래프문제나 악의편집이 나타날 틈이 없었겠지요.
회사 내부적으로 정치투쟁이 있다면, 싸워야 되고... 그기서 지면 나와야지요.
그런 투쟁이 있다는 것을 숨기면 안되지요.
정면 대결하고, 나오는 것이 바람직 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