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말이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리네요.
노무현도 사실 자기편 지키기 프레임에서 자유롭지 못했죠.
사례1) 자신의 형, 노건평& 대우건설 남사장의 뇌물수수건에 대해서 남사장의 잘못을 힐책하는 기자회견.
그 기자회견 당일 남사장 자살.
사례2) 삼성 x파일 당시, 뇌물수수보다 불법도청이 더 큰 죄라면서 삼성 이학수와 중앙일보 홍석현 두둔.
현직 대통령이 '권력의 개'임을 자처한 사건.
그 외 다수.. 노무현은 입 털어서 스스로 분란 자초한 게 한 두번이 아님.
통암기2020/06/11 22:35
뼈 때리는 소리가 들리네
Hoffnung2020/06/11 22:37
이용수 할머니도 생각이 나지만 김보름도 생각이 나네요. 도대체 김보름에게 왜 그랬던 거에요?
발골 하시네
요즘 진중권 맞는 말 많이 하네요 공감합니다
철학의 빈곤. 절대 공감합니다.
문재인이 뼈아프겠어요.늙어서 삭았을텐데
클베들 척척박사,진석사 빼애액
철학이 있다고 보는데요? 철저한 내로남불과 자유민주주의 부정
근데 위안부 할머니들 내부고발이 노무현 정부때도 한 번 묻혀버린 걸로 아는데..
진중권 말이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리네요.
노무현도 사실 자기편 지키기 프레임에서 자유롭지 못했죠.
사례1) 자신의 형, 노건평& 대우건설 남사장의 뇌물수수건에 대해서 남사장의 잘못을 힐책하는 기자회견.
그 기자회견 당일 남사장 자살.
사례2) 삼성 x파일 당시, 뇌물수수보다 불법도청이 더 큰 죄라면서 삼성 이학수와 중앙일보 홍석현 두둔.
현직 대통령이 '권력의 개'임을 자처한 사건.
그 외 다수.. 노무현은 입 털어서 스스로 분란 자초한 게 한 두번이 아님.
뼈 때리는 소리가 들리네
이용수 할머니도 생각이 나지만 김보름도 생각이 나네요. 도대체 김보름에게 왜 그랬던 거에요?
야당때 올바른 소리하던 문재인이 이런 사람일줄 누가 알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