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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스님들도 고기 먹을 수 있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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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점은 '자신의 쾌락'을위해 살생하는일을 하지마라지
국내에서는 탁발을 못하게 하는 걸로 아는데, 원래는 탁발해서 받는건 고기든 뭐든 가리지 않고 먹는게 계율이라고 함.
그리고, 전에 스님이 설명했던 이야기 봤었는데 거기엔 '나를 위해서 살생을 한 고기를 먹으면 안된다'라고 하더라.
애초에 절에 에프킬라도 있는걸
시주받은건 먹어도 되지 않나?
근데 저번에 땡중들 회식하는거 봤는데 개고기집에서 하드라....
스님들은 맛잘알이셔서 숙성회만 드시겠네
다른 사람 손 몇번 거친거는 먹을 수 있고 그런게 있다며
애초에 괴기 안 먹는 종교가 아니었으니깐
시주로 고기 들어오면 먹어야지
내가 죽이라 한것도아닌데 어쩔 이런거구나
근대 스님들도 모기 잡아요?
그것을 알려드림에 며칠전에 스님이 모기 잡는지 아닌지 알려줬음.
잡으시던데
유튜브ㅇ
요점은 '자신의 쾌락'을위해 살생하는일을 하지마라지
애초에 절에 에프킬라도 있는걸
ㅋㅋㅋㅋ
본래 고기 금지하는게 주류가 아니지
그럼 이미 죽어있었던 포장회는 먹어도 되는거네 개이득 ㅋㅋ
그러면 대부분의 스님들은 왜 고기를 멀리한다는 인식이 퍼진 거야?
옛날엔 신선도때문에 고기달라고하면 바로 잡아서 줘서?
거지가 밥동냥하는거랑 본질은 같음
고기는 비싸서 그런거 동냥받으면 다른사람들이 흉보니까 되도록 안받는게 좋다 그랬던거임
옛날에는 사치품의 영역이었으니
교리적으로 먹을 수 있든 없든 멀리하는게 수행 목적에서 맞았을지도
중국들어오면서 도교랑 섞인거임
그러니까 자기가 주문하면 안됨.
그러니 고기파는데서 주문도 안하니까.
실제로 그렇게 자유롭게 먹는건 아니니까? 이유없이 고기 찾아먹으면 눈치만 보이는게 아니라 비난도 엄청 받으니까
수행의 차원에서 채식만 하거나, 고기를 먹어도 된다는 규정이 조금애매한 거 같으니 그냥 아예 먹지말자는 생각으로 안먹거나, 특정 종파에서 아예 "금지"하기도 하는 등 여러 이유가 얽혀있음.
스님들은 맛잘알이셔서 숙성회만 드시겠네
다른사람이 시킨거면 대는거네
눈가리고 아웅 같기도 하고
시주받은건 먹어도 되지 않나?
근데 저번에 땡중들 회식하는거 봤는데 개고기집에서 하드라....
실제로 삼정육 오정육 구정육이라고 해서 스님이 먹을 수 있는 고기의 조건이 있음
고깃집에 스님이 아내랑 아이 데리고 옴 ㅋㅋㅋ
그 외에도 진짜 영양실조로 뒤질 위기 등
생각보다 널널하긴 한 것 같음
이슬람처럼 돼지고기에 주신님의 요술봉이 튀어나오는 일은 없는듯
이미 조리된 애들은 먹을수 있는거니까 대형마트에 파는 모듬회 같은건 사먹어도 되는거겠네
먹는거만큼은 규제 없는 기독교가 짱이네
불교 - 일부 종파는 고기 안됨
이슬람 - 돼지고기 안됨
힌두교 - 소고기 안됨
술은 안돼지않음?
피/ 목매어 죽인것/ 우상의 제물 먹으면 안 됨
인도에서도 소 잡아먹진 않아도 노쇠해서 죽은건 먹는다며
국내에서는 탁발을 못하게 하는 걸로 아는데, 원래는 탁발해서 받는건 고기든 뭐든 가리지 않고 먹는게 계율이라고 함.
그리고, 전에 스님이 설명했던 이야기 봤었는데 거기엔 '나를 위해서 살생을 한 고기를 먹으면 안된다'라고 하더라.
시주나 그런걸로 먹으라고 주면 먹는데 일부러 찾아서는 안먹는거 같은데
어릴때 기억에 장례식때 불교식 장례해서 매장할때 스님왔는데 고기는 직접 못봤고 젓갈같은건 그냥 드시더라
꼭 선 부스러기도 안하는 놈들이 생트집 잡아서 위선위선 노래부르더라
예끼 못생긴 놈들
그럼 마트 팩초밥은 먹겠네??
그리고 하나 더 생각해보면 스님들 메밀소바 드시더라 국물에 가스오부시 들어가는데 상관 없나 보더라고
동자승들한테는 일부러라도 고기 먹인다더만
횟집은 손님이 고른고기를 회떠주고
새우구이도 살아있는걸 그대로 구워서 정말 끔찍하지 나도 그래서 횟집은 안감
이미 죽은 고기는 먹어도 나 때문에 죽게되는건 거부감이 들음
애초에 육식금지 교리 자체가 중국에서 추가된거라며
솔직히 완전 빡세게 지킬수는 없으니까.
그리고 건강상 완전채식 안좋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