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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백은 장식품으로 써야겠어요

오늘 외부촬영이 있어서 나갔다가 잠시 동네 새라도 찍어보자 하고 이오백을 들이댔는데... 동네사람 아니어서 그런가 20미터 이상 떨어져 있는데도 경계를 하고 다 도망가네요. ㅠㅠ
직박구리 등등 여러 새들을 봤는데 담지는 못했다는 ㅠㅠ 눈 앞에 있는 꽃이라도 찍자 하고 아무 생각 없이 셔터 몇 번 누르고 더워서 철수했습니다.
이오백은 역시 장롱이나 장식장을 빛낼 용도로 써야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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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lighteller 2020/06/11 16:36

    제가 해봤는데요... 장식장이 빛나지 않아 180-400으로 해야 하나 고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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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odNom_Kayle 2020/06/11 16:39

    하앍- 역시 뭔가 지르지 않으면 안될 시점이로군요. 도니가 없는 자영업자는 웁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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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5연사 2020/06/11 16:40

    와~~~ 우 해바라기 사진 예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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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odNom_Kayle 2020/06/11 16:45

    고수이신 8.5연사님을 늘 부러워하고 있습니다. 많은 가르침 부탁드려요. 이제 여름 비수기 되면 ㅠㅠ 좀 다녀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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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5연사 2020/06/11 16:54

    아 ~~~ㅋㅋㅋㅋ 왜이러세요 저 새사진 시작한지 이제 1년이 안됩니다 ^^ 고수님들 보시면 ㄷㄷㄷ
    그냥 많이 돌아다니고 하다보니 운이 좀 따랐을 뿐입니다
    초보끼리 열심히 찍어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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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뭘레인 2020/06/11 16:43

    크다보니..아무래도 위압감?이..ㅋㅋ 동네말고 멀리 출사 나가실떄 사용하시면 되쥬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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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odNom_Kayle 2020/06/11 16:46

    새들도 새들이지만.. 크고 길쭉해서 그런가 사람들이 뭔가 하고 보러 가까이 옵니다. @_@
    멀리 새들 찾아 떠나보고 싶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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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학의날 2020/06/11 16:49

    새사진은.. 일단 관찰을 하시고 접근해야 합니다.
    너무 섣불리 포기하지 마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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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homandoo™ 2020/06/11 17:02

    이오백 나빠유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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