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앵커 브리핑은 요 몇일 JTBC의 문전 대표에 대한
논조에대해서 비난하면 그냥 있지 않겠다가 아니라
중앙일보 회장의 대선출마 발언에 대한
보도부의 내부단속에 중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회장이였던 사람이 대선 나가면 기존 회사는
저널리즘이고 뭐고 그사람의 대변인격이 됩니다.
그걸 미연에 방지하고자 선전포고한듯합니다.
https://cohabe.com/sisa/150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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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문재인관련은 재보도선에서 마무리하고 앵커브리핑은 홍석현관련 이야기네요
저도 삼성. 중앙일보. 홍석현. 그쪽과 관련 있어 보입니다.
저도 이렇게 봅니다
문재인 지지자로선 악의적 편집에 화가 뻗치지만
회사입장에선 전 회장의 대선개입이(어쩌면 출마) 더 중요한 문제라고 봅니다
빙고 입니다.
빙고2 앵커브리핑으로 더욱 신뢰가 쌓여버렸네요.
홍석현 사장님 힘내세요.
내부의 힘이 얼마나 무서운지 모를꺼예요 기사를 온라인으로내거나 편집 하는 사람들은 데스크라는 기자보다 위에 있는 사람들이 승인하여 온라인 및 지면을 장식 합니다 그리고 그위에 부장급들이 있고 보안 최상위는 하위 기자들은 보지도 못합니다.. 여기까지만 적을께요 판단은 여러분들이 하세요 언론사의 시스템이 얼마나 구시대적인지..
회사 우두머리 입장에선 장사 할만큼 했다고 보고 지를 수도 있겠군요
문재인.손석희 둘다 힘내라...!!
소설 써 본다면
저는 냉정하게 다지면 손석희 사장이 질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1. 월급 주는 사장이 아니다.
2. 직원의 안위를 보장해주지 못한다.
3. 본인이 나가거나 잘렸을시 손을 옹호하던 기자단 팀들이 분해 또는 해직으로 연결될 수 있다.
4. 손이 그 모든 사람들의 안위를 책임지지 못한다.
5. 대부분의 회사에서 '너 자른다 내말 안들으면' 했을때 90%가 대부분 그말을 듣게 되는게 셀러리맨들임
즉 결국
- 손을 따르다 같이 나가거나 잘릴래? 손 버리고 우리 라인 탈래?
이 문제로 귀결 됨
아무리 윗상사가 같이 가자 해도
아무리 기자의 생명이 공정 진실 정의라고 해도
밥줄이 걸리면
이념이 흔들릴 수 밖에 없음
향후 예측은
손석희를 보도 부문 사장에서 내리고
부, 차장급으로 직위를 내리는 압박이 올지도 모름.
그러면 당연히 손은 떠날테고 (SBS가 가장 유력함)
그전에 직원들은 손이 취직을 보장하지 못한다는 판단이 들면
흔들리게 될거임.
손이 나간다고 해도 그 나가게 하는게 목표로 정해졌다면
그깟 손실 욕은 이미 감내한다고 결론이 났을거임
어떤 대기업 짱이 직원을 무서워함
그런건 있을 수 없음
따라서 공격과 회유
스스로 뉴스룸을 망치는 일은 계속될 거라고 봄
뉴스룸 흔들기..
자사의 뉴스룸의 공정성을 해치게 하는..
주말 보도부분을 잘 지켜봐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