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입니다.
자전거는 사진의 자전거 입니다. (삼천리 니키 20인치)
보조바퀴 달고 이틀정도 타다가 갑자기 바퀴 떼달라고 해서 떼줬는데
타기 어려워 하네요.
뒤에 잡아주고 연습시켰는데 잘 안되는지 막 울고 그러네요.
지 혼자 연습할거라고 잡지 말라는데 1미터도 못가네요. ㅎ
어떻게 하믄 빨리 배우게 할수 있을까요?
뒤에서 잡아주고 손놓는 방법 밖에 없을까요..?
https://cohabe.com/sisa/1504815
애 자전거 배우는법?
딸애 두발 자전거 갈쳐 주려고 합니다.
8살입니다.
자전거는 사진의 자전거 입니다. (삼천리 니키 20인치)
보조바퀴 달고 이틀정도 타다가 갑자기 바퀴 떼달라고 해서 떼줬는데
타기 어려워 하네요.
뒤에 잡아주고 연습시켰는데 잘 안되는지 막 울고 그러네요.
지 혼자 연습할거라고 잡지 말라는데 1미터도 못가네요. ㅎ
어떻게 하믄 빨리 배우게 할수 있을까요?
뒤에서 잡아주고 손놓는 방법 밖에 없을까요..?
8살입니다.
자전거는 사진의 자전거 입니다. (삼천리 니키 20인치)
보조바퀴 달고 이틀정도 타다가 갑자기 바퀴 떼달라고 해서 떼줬는데
타기 어려워 하네요.
뒤에 잡아주고 연습시켰는데 잘 안되는지 막 울고 그러네요.
지 혼자 연습할거라고 잡지 말라는데 1미터도 못가네요. ㅎ
어떻게 하믄 빨리 배우게 할수 있을까요?
뒤에서 잡아주고 손놓는 방법 밖에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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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초바퀴를 번갈아가며 한쪽만 다는 방법도 있습니다. 헬멧이랑 무릎보호대등 안전장구 풀착용하여 두려움을 덜어주는 방법도 있고요.
뒤에서 잡기엔 뒤에 잡는게 없고, 안장밑을 잡을려면, 성인 키가 안맞아 허리가 많이 아픕니다. 옆에 서서 핸들 잡아줘도 됩니다. 보통 8~9세면 반나절 잡아주면 얼추 탑니다.
밸런스바이크로 질질끌면서 타야하나 또 이중지출잇으니
보조바퀴를 살짝올려주세요
처음부터 페달 밟지말고... 말로 구르면서 다다다다 달리는데 점점 발이 오래 떠있으면서 균형감각 익히는거임....
이 방법으로 저희 조카 둘이랑 울엄마까지 자전거 태움.
저도 이 방법으로 아들 7살때 두어시간만에 두발자전거 태웠어요
그렇죠. 몸에 새로운 감각을 넣어줘야 하기 때문에 발로 구르는걸 먼저 하는거 보다
밸런스를 먼저 잡아줘야 합니다.
그래서 밸런스 자전거가 있는거구요.
제딸도 아침에 나가서 밸런스잡고 저녘때 페달 구르면서 왔어요.
보호장구만 잘 착용시켜주시면 아이가 알아서 잘 할껍니다.
헬멧 장갑 같이 구매하셔서 처음부터 착용하는 습관을 길려주세요
우선 자전거가 커보입니다.
저는 14인치 16인치 보조바퀴로 2년정도 타고
보조빼고 몇일있으니 타더라구요
그냥 알아서 타라고 나두고 있습니다.
헬멧이나 좋은거 사주세요~
바퀴 작은게 더 타기 어려울거 같아요. 보호구는 착용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보조바퀴는 하나씩.. 저는 보조바퀴도 조금씩 올려가면서 했어요 ㄷㄷㄷㄷㄷ
걍 놔두시면 됩니다..대신 운동장에서...흙이나 아스콘 깔려 있는데서..
우스운 방법입니다만.
운동장같은 곳에 가서 몇 번 넘어져보면 배우기가 싶습니다.
즉, 넘어지는 두려움이 희석되면 그 다음은 아주 쉬워지죠.
그런데...부모가 되어서 아이들 넘어지는 것을 볼 수 있을까요?
유튜브 마틴의 자전거 교실 영상보고 따라하면 됩니다.
연습 5번 만에 거의 안넘어지고 성공했습니다.
오..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보조 바퀴 한쪽만 달아주고 타보라고 하니까 큰녀석은 1시간 둘째는 2시간정도만에 타더라구요.
보조바퀴 있을때와 없을때의 조향이 많이 다릅니다.
핵심은 두 발 일때 핸들의 조향이
'넘어지는 쪽으로 핸들을 돌려라 입니다'
요걸 이해시켜야 해요~~~
그쵸! 반대방향으로 가려다가는 넘어지니까...넘어지는 방향으로 페달을 계속 굴려야 한다고 가르쳐 줬더니 금방 하더라고요
18인치로 바꾸시고..발이 바닥에 완전히 닿게 안장을 낮춘 상태에서 페달을 떼고 발로만 타게 해주세요~ 8살 저희 딸은 한시간 연습하고 마스터 했습니다.
애가 키랑 몸집이 커서 자전거 사장님이 20인치 타야한다고 해서 20인치로 했습니다. 알려주신방법대로 해보겠습니다.
기우는 쪽으로 핸들을 꺾는게 익숙해지면 금방 탈 거 같아요 ㅎㅎ
두발자전거 보조바퀴 없이 패달 빼고 주는게 가장 빨라요
사람없는 넓은 장소에서
안전장구 착용하고 몇번 넘어지면서
스스로 균형잡는법 체득하는게 최선의 방법~~
우리애 2명 다 가르친 방법은 놀이터 근처 턱있는 곳에서 한발로 자건거 딛고서 갈 수 있는 곳을 찻아서 거시서 왔다리 갔다리 몇시간 시키면 2일 정도면 타요.. 첨에 중심 잡기어려운 기울어진 높이에서 시작하면 중심 못 잡아도 이렇게 하면 직선 가는 거 연습 한 후에 .. 차츰되요 .
무서워서 애래보면서 탈거에요
앞을보고타야 금방느는데ᆞᆞ
맞아요. 아래를 보더라구요. 앞을 보라고 이야기 해주는데도 잘 안되나봅니다.
자전거 배우는 순서
1-자전거를 끌고 걷는다. 브레이크도 잡아보고 방향도 틀어보고
2-한발만 올려놓고 (킥보드 타는것 처럼) 한발로 밀면서 타본다
3-안장에 앉고 두발로 땅을 밀면서 타본다
4-어느새 두발로 페발을 발고 있는 아이를 보게됨
위 내용의 순서대로 어느정도 익숙해 지면 다음 단게로 넘어가는 과정으로 해보세요 ^^
참고하겠습니다!
저희아들 8살..
한 3달 보조바퀴 달고다녔는데 떼달래서 떼주니 그냥 잘 타더군요;;;
보조바퀴 떼면서 한 일주일 고생하겠네 했는데 그냥 슝 가는거 보고 신기했네요..
보조 바퀴 각을 좀 하늘쪽으로 벌려서 간섭 덜가게 하면 어떨까유?
아니면 이참에(?) 빠른게 느린거다 라는 이치를 가르쳐 주....기엔 너무 어리쥬? ㅎㅎ
처음부터 바뀌때고 목뒤 잡아주면 빨리 배워요
시선은 멀리
폐달을 계속 돌리고
허리를 펴고
팔은 중심을 잡고
그렇게 가르쳤습니다. 첫 단독 주행 때의 감동 잊혀지질 않네요 ㅎ
두발자전거용 보조손잡이 인터넷에 만원정도 합니다
하나 구입하셔서 쓰시고 주위에 나눔하시면 좋습니다.
첫 째 자전거 가르칠땐 허리숙여 밀어주느라 허리 뿌러지는 줄 알았는데
둘째 자전거 배울 땐 보조손잡이 사서 균형만 뒤에서 잡아주니
두발자전거 배우는대 10분도 안걸렸습니다.
맞아요. 허리 작살나는 느낌..ㅠㅠ
'안잡고 있어 계속 가' 하면서 살짝 잡아 주다가 어느 정도 가면 놔 보세요 그럼 알아서 갈꺼에요
대신 뒤따라 가면서 말을 계속 해줘야 해요 잡고 있다고... 그리고 속도가 어느 정도 나야 해요
전 잡아주다가 방향을 바꿔서
대략 20-30미터 정도의 거리 상한을 두고
이 구간을 발 안닿고 타게되면 편의점에서 원하는거 사줄게 하고 꼬셨습니다.
큰애는 10분, 둘째는 5분만에 두발 태웠습니다.
뒷프레임쪽에 긴막대기를 달수있는 중심잡기
보조용 핸들이 있습니다
그거한번 달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