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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으로도 때리면 안됩니다..

아이를 때리는걸 금지하는걸 법제화 한다는게 왜 논란이 되어야 하나요..
초중고 개처럼 맞으며 학교 다니고
걸핏하면 부모님께도 엄청 맞으며 컸습니다.
그게 당연한가요 ㄷㄷ
그 시대가 그랬고 지금은 그런 시대가 아니잖아요
폭력은 어떤 경우에라도 정당화 될수 없습니다.
그것보다 좋은 훈육 방법이 없다?
만들어야해요.
라떼는말야 라며 니들도 좀 맞아봐 할게 아니라
더 좋은 교육방법, 꼰대리스한 멘토링을
저 포함 우리같은 늙은이 세대에서 제시해야 한다는거에요 ㅠㅠ
좀 맞아야 정신차림
군대가야 사람됨
이런 소리는 좀 그만 하구요.. 지겹잖아요 ㅠ

댓글
  • 바압 2020/06/10 23:22

    그럼 어떻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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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omskel 2020/06/10 23:23

    모르죠
    말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겠지만
    좋은 책도 많이 나왔고
    실험 결과도 많아요
    아이를 이러이러하게 가이드하면 좋더라 라는 결과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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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레타 2020/06/10 23:23

    맞으며 자라서 그래요... 그래서 더 좋은 방법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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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桑田碧海 2020/06/10 23:23

    라떼는 말이야 하는 분들에게 라떼 사주고 싶군요. 정신차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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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X]민이 2020/06/10 23:23

    그렇죠 세상변하는데 노인들 꼰대스럽다고 욕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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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밥] 2020/06/10 23:24

    할많하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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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omskel 2020/06/10 23:25

    해보세요.
    의견을 서로 개진해야 적어도 이 공간의 사람들만큼이라도
    생각을 나누고 달라지고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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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콤한라이프 2020/06/10 23:33

    비아냥대는 글에 누가 반대 의견내겠습니까.
    뭐라하면 꼰대니 뇐네니..라떼니 뭐니 하면서 비아냥밖에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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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밥] 2020/06/10 23:37

    ㅋ 이게 대학생때부터 누누히 해온 주제중 하나였고 적당히 감정이 동반되지 않는 범위의 체벌정도로 타협하던때도 있었는데 요즘은 눈감고 가만있게 하는정도의 신체적 구속정도도 체벌이라 봅니다 뭐.. 역사적으로도 신체나 정신적 체벌에 대해서 고심한것도 요즘 인권신장이 들어서고서야 생긴건데 개인 인권을 존중하려다보니 그 개인들이 타인의 고통에 무감각해지고 있기도 합니다. 뭐 딜레마기도 하고요. 뭐 인정사정 볼것없이 쥐어패는 무식한 폭력도 폭력이고 꽃으로 때리는 것도 동일선상의 폭력으로 보는 시대라 답이 음쥬. 요즘은 그냥 더러워서 피하고 보는 정도인듯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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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밥] 2020/06/10 23:37

    이또한 정답 ㅋ 답정해놓고 말하는거다보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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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떠나보까 2020/06/10 23:27

    유치원 때는 태권도 못한다고 사범님한테 맞았다.
    초등학교부터 중학교 때까지는 공부 못한다고 선생님, 엄마한테 디지게 맞았다.
    고등학교 때는 공부 못해서 선생님, 엄마한테 디지게 맞고 깡패같은 학교선도부와 같은 반의 진짜깡패? 들에게도 맞았다.
    군대가서는 고참들한테 고문관이라고 디지게 맞았다.
    내가 어린시절 맞지만 않았어도 뇌세포가 생생하게 활동하여 지금 뭐든 잘 할 수 있었을 것이다.
    내가 지금 이 모냥 이 꼴이 된 것은 어린나이에 너무 맞아서 그런것이다.
    나이들어서 책도 읽고 공부를 하니 아! 이렇게 쉽게 이해가 잘 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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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떠나보까 2020/06/10 23:29

    중학교 때는 과외선생한테 2시간 내내 발바닥을 맞아서 평발이 되었다.
    그 쉥키는 3개월 동안 내 발바닥을 두드리다 결국 병원에 입원했지.
    나는 영어, 수학을 포기했을지언정 폭력에 굴하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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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반자 2020/06/10 23:28

    말로 해서 안된느 애들은 때려서라도 가르쳐야죠....
    안 맞는다고 생각 하면 진짜 말 안들어요 !!
    그런 애들 그냥 방치하면 무슨 교육이고 뭐고가 있나요?
    어떻게 할건데요 !! 그냥 집에서 쫓아내고 문 걸어 잠글건가요?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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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징어왕 2020/06/10 23:31

    울트라도수형 같은 소리하고있냉
    할아버지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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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omskel 2020/06/10 23:33

    뭔소리야 니나 처 주무세요 토론하는데 헛소리 뭍히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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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징어왕 2020/06/10 23:39

    막줄을 착각ㅜ
    미안합니다
    근데 왜그렇게 공격적이세요?
    댓 잘못 달았다고ᆞ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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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무침 2020/06/10 23:32

    세상에 어떤일도 지나치면 좋지 않고 적당하면 좋은일이 되지요.
    체벌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지나친 체벌은 나쁘지만 적당한 체벌은 있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지나친 체벌이 아니라면 지나친 체벌 반대또한 나쁘죠.
    적어도 저는 나쁜짓을 하면 벌을 받는다는 아주 기본적인 룰 정도는 가르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체벌이 아니라도 가르칠 방법은 많다고 하겠지만 적당한 체벌로 교육을 한다면 그것 또한 좋은 교육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단, 감정이 섞인 매질이나 자신의 분노도 조절못해서 체벌을 하면서 더 분노가 차오르는 유리맨탈들은 체벌을 하면 안된다는 생각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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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omskel 2020/06/10 23:35

    그 벌이 왜 육체적 고통을 가하는 체벌이어야 하나요
    화나는걸 못참겠어서 라는 이유말고 때리는게 정당화될수있는 이우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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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미여행 2020/06/10 23:36

    우리는 어릴떄 맞으며 자랐고, 그리고 지금의 우리가 되었고요. 서양의 경우 부모가 안때린다고 하죠. 실지로 안떄리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우리 또래의 서양사람들과 우리를 비교했을떄 누가 더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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