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집 복장떄매 없던 지역감정 생길판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원색 제외 어두운 계열이나 단정하게 입음 되죠

긴팔을 입어야 하는 이유가 있나유??? ㅡㅡ;;;;

전 2번 우리민족이 언제부터 검은정장인지...

그 지역..이라면 그지역취향에 맞춰주는것도.. 무리는 아니죠..
무지개색.. 빨주노초파남보.. 만 피해주면..
뭐.. 요즘엔.. 청바지입고 오시는분도 많음..
와 주시는것만도 .. 그게 어디...

저도 2번
튀지 않게만입으면 충분한거 같은데요

단정한 옷차림이면 됩니다...
요즘은 색도 그리 안따집니다.

뭐지역감정까지는.....

역시 신천지시 다운 생각이네요 ㅉㅉㅉ
요즘 그런거 누가 따져요
회사 마치고 바로 오는 분들도 많은데...
유니폼 입고와도 아무소리 안합니다
마음이 중요한거죠 와준것만해도 감사한거구요

그 지역 좋아라하는 핑크정장 입고가면....

꺼믄거꺼믄거

정작 그동네 상가집 가보면 등산복 골프웨어 입은분들도 꽤 있습디다

배트맨옷 입으면 죽이려나

전 2번이요

대구사는데 2번인디요 지역 감정뮈요?

거제도는 결혼식도 작업복 장례식도 작업복입니다

요즘 장레식 때 평상복으로 오는 사람 많음.

3번

출근해서 알았다.
친구 모친상인걸.
상주인 친구놈이 알리지 않았다.
그래도 아는 몇몇 사람들끼리 알게되었다.
어제 밤 사망,
오늘이 2일째
내일이 발인.
난 늘상 청바지에 폴로티 입는데
폴로티는 파랑, 빨강 이렇잖아?
그런데 난 늘 퇴근후 바쁘거든.
아들을 챙겨야 해서.
아내가 백업해주기도 하지만
아내도 둘째 아들 챙기느라 바쁘긴 매한가지.
어쩔것인가?
옷이 빨간 폴로티니 조문을 가지 말까?
코로나 시기니....전라도 광주는 환자도 거의 없는데?
친구가 알리지 않았으니....난 알았는데?
청바지에 빨간 폴로티 입었어도
그냥 가서 조문하고
밥 한그릇 하면서 위로하고.
난 내 아들 챙기러 다시 가고.
검정 정장 입으면 좋지.
흰 셔츠에 검정 넥타이까지 챙겨가면 좋지.
그런데, 상황이 안되면
조문이 중요하지, 옷이 중요하진 않지.

조문 와주는것 만으로도 고맙다

별걸다 지랄들 ㅋㅋㅋ
맴이 중요하지 머시 중헌디?

화려하지 않고 무난한색으로 단정하게 입으면 되지.

여기 포항...그렇게 생각하는 사람 없음... 그냥 저 대구놈이 이상한 놈임... 안동이나 경상북도 산간 북부 지방 놈들 중에 한번씩 저런 사람들 본적은 있음... 난 솔직히 안동이나 경북 북부 출신 사람들 별로 않좋게 생각함... 그 쪽 출신들은 좀... 대표로 권영진이...ㅡㅡ

원래는 상갓집 복장이 정장(원래 정장은 여름이든 겨울이든 긴팔에 긴 와이셔츠임)이긴 하지요. 상갓집이기에 애도의 의미로 검은색을 입는게 원래 맞는거고요. 원래 경조사 복장은 어두운 색(검은색, 진청색, 짙은 회색)에 넥타이와 양말도 그와 비슷한 색을 맞추는게 맞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같이 바쁘고 힘든때에 굳이 그렇게 맞추진 않아도 될 듯하네요. 너무 밝거나 튀지만 않으면 되는 것 같습니다. 요즘엔 오히려 연배 많으신 분들이 밝은 색을 입고 오시는 경우도 봤...........

바쁜데 조문하러 와준것만으로도 고맙죠
쓸데없이 옷을 왜 따지는지...

뭔 쓸데 없는 이야기로 지역감정 조장하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