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엄마의 원나잇으로 태어난 사생아였다고...

ㄴㄴ 이거 친부는 죽을때까지 자식으로 인정 안할라고 유전자검사도 거부했고 죽은뒤에 검사받아서 유산 상속 받은거임

아님. 대충보니까 친부는 죽을때 까지 자식으로 인정안했고 죽은뒤에 불려줄 사람이 없는지 검사받아서 유산 상속 받은거지.
뭐 어쨌든 저사람와 저사람 어머니는 때부자된거지 뭐...

잘 이해가 안 가는데 기사 좀 줘봐 그럼 누가 상속을 시켜준거임?

법이 상속을 시켜준거지. 유류분? 뭐 그런게있더라

혼외자라도 상속으로 재산의 1/2까지 받아낼수 있대
변호사랑 판사가 해준듯

법원에서 시켜준거 아님?
엄마가 원나잇했던 사람이 돈 많은 사업가던데 이 아들도 사업가의 아들이니 유산 상속 자격이 있다! 신청해서 성공한거겠지

기사읽어보니 상속받을사람이없어서 받은거같은데 영국에서 일어난 일이고 받은돈도 자선단체설립해서 사람들돕겟다그러네

니가 주기 싫어도 자식이면 유류분이라고 니재산/자식수/2만큼은 무조건 법적으로 받아갈수 있어
사회의 환원을 다 해도 그 기부받은 제단한태서 유류분 청구소송을 통해 받아올수 있아.

사랑 그런게 아니라. 남자는 저 아들한테 상속해주기 싫어서 유전자 검사 안함.
남자 죽고나서 아들이 유전자검사 해서 내가 저사람 아들이니까 법적으로 보장된 상속분을 가져가겠다 한거임.

법에 따르면 상속 원하지 않아도 강제로 나누는게 있음. 자기 상속하기 싫다고 무조건 안되는건 아님

유산 상속은 마음대로 할 수 있는게 아니고 일정 지분은 법에서 정한대로 상속이 되어야함. 직계존속이라든가 배우자라든가 등등..

고통 그자체 였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