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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에서 문재인 지지 압도적이네요..
어떻게 조사했나
1. 조사의뢰자 : 내일신문
2. 조사기관·단체명 : 디오피니언
3. 조사지역 : 광주광역시 및 전라남·북도
4. 조사일시 : 2017년 3월 19일
5. 조사대상 : 만 19세 이상 남녀
6. 조사방법 : RDD방식의 유선전화 면접조사(40%)와 인터넷조사(모바일 활용 웹방식·60%) 병행
7. 표본의 크기 : 1000명
8. 피조사자 선정 방법 : △유선전화면접조사(지역별 인구비에 따라 표본수를 할당한 후, 기 생성한 유선전화 RDD DB를 활용하여 무작위 추출) △모바일 활용 웹 방식(지역별 인구비에 따라 표본수를 할당한 후, 이전 조사에서 수집한 조사협조동의 무선전화 DB를 활용하여 무작위 추출)
9. 응답률 : 13.5%
10.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 :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 부여 (2016년 6월 행정자치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적용방법은 셀 가중
11. 표본오차 : ±3.1%p (95% 신뢰수준)
12. 질문내용 :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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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본 1000명.. 의미 없음.
한 지역에서만 1000명이면 큰거죠.. 보통 전국 단위 여론조사도 1000명으로 합니다.
물론 이조사가 정확하단 얘기는 아닙니다.
표본 1000명은 깔 포인트가 아닙니다. 조사방법이 문제가 되겠지요.
그게 깔 포인트입니다. 실제 유권자에 비해서 현격하게 적은 표본이죠.
백날 표본오차율 들먹여봐야 의미 없어요...
실제 유권자의 0.01% 도 안되는 수치로 무슨..
표본의 수와 상관없이 문재인 지지율이 높다는건 동의합니다.
다만 말도안되는 표본으로 마치 과학적인척 하는 여론조사가 의미 없다는걸 까는것일뿐.
통계학적으로 천명은 무리 없는 수입니다.
다만 표본이 제대로 뽑혔냐가 중요한거죠.
포인트를 잘 집어 주셨네요.. 제가 하고 싶은말이 그거였는데요..
전체 유권자수에 비해서 표본1000으로는 객관적인 표본대상을 추출하지 못했다고 봅니다.
표본 1000 을 제대로 뽑으면 1000 이라는 숫자로 충분히 통계적인 가치를 갖습니다. 이 명제는 님이 아무리 고집해도 거스를 수 없는 사실입니다.
지적하는 문제는... 표본 1000은 충분히 제대로 뽑치 못한 수치라는 겁니다.
통계학적으로 샘플링만 잘하면 1000은 아주 충분한 수입니다. 학문적으로 입증이 돼 있죠. 충분하지 않다고 주장하려면 샘플링이 잘못된 걸 입증해야만 합니다.
지난 대선여론조사 결과로 갈음하시죠.
말꼬리 잡는것 같지만... 오히려
표본추출 1만명대.. 응답완료한 사람 1000명대의 표본이
신뢰성을 갖추고 있다라는걸 증명해야죠.. 쩝.
대선만 햇다하면 민주당 후보가 90프로가 나오던 곳인데,
50프로가 압도적이라...
지금은 과거와 완전히 다른 구도죠..
민주당이 쪼개진 상태니까요.. 지난 총선때 완패한 거 생각하면
압도적이라 봐도 무방합니다.
총선 때 완패라고 생각하긴 하시나보네요
자게이 대부분은 민주당이 이긴 거라고 정신승리하던데
국민의당도 민주당으로 봐주나요? ㄷㄷㄷ
뭘 말하고자 하는 겁니까. ㅋ
아뇨.. 별얘기는 아니고 제 생각엔 압도적이라고 생각하진 않아서..
태클은 아니예요.. 다 표를 보고 각자 판단하는거니...
보는 그대로요..
호남인 울 동네에는 내일신문이 안보여요..
처음 들어봄.. 내일신문..
광주일보, 전남일보면 신빙성 있겠는데요..
내일신문 나름 큰 언론사입니다. 님이 모르시는 것일뿐이고요..
서울에선 겁나 큰 언론사인데..
아 그런가요?
제 주위에선 안보이길래.... 제가 아는 것이 다는 아니죠..
여보세요... 대학가에서 물어보는 것과
시장통에서 물어보세요...
여론조사... 웃고 말지요...
가져와보세요^^
여가부 발언 어떻게 되었나요??
여가부 발언 이후 정이 안가네요...
문재인 말고는 답이 없긴하지만. 흠...
너무 맘이 약한사람이라 대통령되면 많이 봐주기도 할것같고..
대안이 없어서 나오는 지지율입니다.
문재인에 대한 직접적인 지지가 아니라는걸 문재인씨도 알아야하는데,
그걸 깨닳으면 열심히 대통령직을 수행 할꺼고,
못 깨닳으면 대통령을 즐기겠죠.
박근혜가 병신짓 한게 그겁니다.
51프로가 자기를 지지한것으로 착각한거죠.
지금의 박사모가 실제 지지율입니다.
문재인씨도 그걸 알고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