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가 안된다.
"반란군 우두머리 전두환에게 표창을 받았다"
군인장병이 무슨 장군 표창을 거절할 수있는 것도 아니고
또한 전두환을 반란군 우두머리로 정확히 부른 마당에
이게 왜?? 논란이 되어야 하는 걸까?
문재인의 북한 방문 발언이나 대북결의안 논란이도
결국
통일문제에 적극 매진하겠다 라는 뜻과
일상적인 대북정책 프로세스에 따른 결과물 일뿐인데
전부 지극히 정상적인 업무나 발언을 가지고
거의 판타지에 가까운 악의적 상상력을 동원해
억지로 왜곡한 괴상한 논란들일 뿐이다
사실상 사기꾼에 가까운 이명박이나
사실상 저능아에 가까운 박근혜를 뽑을 때에는
정작 필요했던 검증도 안하고
거꾸로 종편 보수언론들이 용비어천가 불러가며 국민들 눈과 귀를 막아
국가를 파탄으로 만들더니
멀쩡히 국가의 의무에 최선을 다한 건강한 정치인의 경우를 두고
말 꼬투리 단어 하나 하나 물고 늘어지며
성인군자 수준의 언행을 보일 것을 요구하는게 진정 코메디 아니던가
문모닝을 보고 있다면 과거 노무현 정권 시절이 기억난다.
문모닝 하듯 노무현 대통령의 말 하나 하나 시비를 걸다
결국 "열우당이 표를 많이 받았음 좋겠다" 라는 말을 꼬투리 잡아
탄핵까지 몰고가던 과거의 그 정신병 말이다.
이런 말도 안되는 여론몰이가 대한민국에 어떤 비극을 남겼는지
지금 파면당한 박근혜로 상징되는 지난 9년의 대한민국 참상이 말 해주는데 말이다
경선 흥행 몰이도 좋지만
노무현 시절의 아픔을 함께 기억할 진데
같은 방식으로 공격하는
안희정, 이재명 역시 그 정도가 도를 넘은 듯 하다.
개인적으로 안희정 이재명 모두 각자의 역할에 충실하고
민주당의 이익에 부합하는 이상적인 선거운동을 한다 여기지만
그래도 지켜야 할 수준은 지켜줘야 한다
대선은 결국 2달도 안되 끝날 것이고
이후로도 아직 갈길이 먼데 지금 피를 너무 흘리면
서로 상처가 아물수 없는 지경에 이를 수 있으니 말이다.
어느정도 수위는 지켜야 할 것 아닌가 싶다.
비판이 좀 과함
개인적으로 이재명의 촛불정국 활약, 안희정의 대연정 발언, 두 후보 모두 후문재인에 대한 네거티브는 크게 보면 대선 정국에서 민주당을 정권교체의 주역으로 입지를 강화시키고 나아가 보수정당의 제 3지대론을 박살 내어 사실상 민주당 경선을 대선급으로 만들어 준 신의 한수로 높게 평가합니
다만 최근 두 후보 모두 비판의 수위가 도를 넘은게 아닌가 걱정이 될 정도네요 . 어차피 경선은 2달 이내에 끝나는데 정말 중요한 정권교체 이후 개혁에서 두분이 문재인과 협력해야 할 진데 이러다 감정상할 까 걱정이 될 정도입니다.
좌파언론이고 조중동이고
다 청산시켜야 할 대상입니다
저기 저 자(者)자는 놈 자 자입니다.
정말 제 속마음은 문재인님 대통령.. 아니 민주당에서 자기뜻거스를자가 뽑히면 노무현대통령만큼 괴롭힐꺼란말이지요 다들 알고있져 ? 이거 해결할 방법은 속시원하게 한방에 화합용서없이 적폐청산만이 지키는 길임을 느끼는데 이게 정말 ...할수있다
기레기들
이명박근혜한테
찍 소리 못하는것들이
역시 개는 개처럼 대우해줘야됨
표창받은 시점이75년인데 5년후에 일어날 일을 미리예언해서 반란군수괴가 주는 표창을 안받았어야 한다는 거군요
문재인 괴롭히지마라 뒤지싫으면!!
다른 적폐보다 언론 적폐부터 청산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언론들이 박근혜를 끌어내리는데 큰 역할을 한건 사실이나 그 이전에 박근혜를 만들어낸것도 언론이죠.
언론 도움이 아니었으면 어떻게 그런 멍청이가 대통령이 될까요?
이명박근혜라는 괴물은 백프로 언론 권력이 사기쳐서 만든겁니다. 언론부터 개혁해야 됩니다.
전체적으로 말하고자 하는 바보단 워딩 하나하나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줬죠...
관심있는 사람 아니면 헤드라인만 읽고 만다는 점을 이용한 썩은 언론의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