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 거주하는 입장에서
오늘 어르신들 사이에서 '전두환의 표창장' 이 두 단어가 너무도 핫하게 이슈화되는 느낌입니다.
오전만 해도 왠지 반문쪽에서도 역풍을 걱정해서 한발 빼는듯 하더니
광주쪽에서 먹힌다 생각들어서인지 다시 이슈화 시키려는듯한 느낌입니다.
주변분들에게 정확한 팩트체크 해드리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문캠쪽에서도 냉철하고 단호하게 대처하셔야 할듯 싶네요.
참고로 오늘 뉴스룸 석희옹의 멘트도 관심있게 지켜보겠습니다.
https://cohabe.com/sisa/15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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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광주인데 제 주변 어르신들은 안 먹히시는거 같은대요????????오히려 연정이 욕만 더 쳐하시던대요???
정치부회의 오늘 얼굴들이 굳어있던데....
손석희 오늘 지켜보자고요
어차피 이미 엎질러진 물입니다
달을 가리켜도 이미 손가락을 보면서 욕하고 있습니다
경쟁 후보들은 물어뜯고
종편들은 신났고
언론들은 먹잇감 찾았다면서 쾌재를 부르고 있습니다
방법은 하나입니다
무대응이죠
어차피 전두환 표창장 취지가 그것이 아니라는 것은 진실이니깐 시간 지나면 잦아들 것입니다
이럴 때 일수록 팩트를 알려드릴 수 있도록 하는게 우리의 몫 아닙니까?
전라도에서만 반백년 살고 있지만 오늘 주변 반응보니 택시타도 인간의 금도를 넘었다는분이 대부분
걱정 안하셔도 됄듯싶네요 그 지방 민심은 그 지역사는 사람이 가장 먼저 피부로 와 닿으니 걱정 접어두시고 팩트 체크만 하시길^^
이런걸 보고 좌충수라고 하죠
서울 사는 입장에서, 참 궁금하네요.
진짜 언론들을 신뢰 할 수가 없으니, 지금 파동이 긍정적인건지 나쁜건지 알 수가 없어요.
광주 시민 분들 팩트 체크 잘 부탁 들립니다~
jtbc도 홍회장 일로 판 어찌 돌아갈지 모릅니다 끝까지 긴장해야합니다. 탄핵끝나니 산넘어 산이네요 이제야 진짜 산들을 만나는 느낌입니다
광주 경선이 일주일뿐이 안남았습니다.
손가혁이 숫자는 적어도 집요함은 무시못합니다.
손가혁뿐만 아니고 지금 반문쪽 목표는 광주에서 최대한 문재인표를 뺏어서 결국 결선투표로까지 진행시키는게 최우선목표입니다.
정말 결선투표까지 가게된다면... 장담하지 못할것 같습니다.
주변분들에게 수시로 팩트체크 해드리는게 헬조선의 탈출로가 아닐까 싶습니다.
달님이 정말 쓸데없는 말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답답하네요
광주에서만 살아 봤고, 매장 주변에 어르신들 많습니다만(광주공원 근처)
안먹힙니다.
인터넷으로 어물쩡 사과 아닌 말돌리기로 넘어가면
오프라인에는 제목만 보고 tv만 보고 카더라만 듣고까요.... 진실을 궁금해 하지 않아요.
경선인단에 들어온 분들은 거의 지지후보 안 바꿉니다. 전 오히려 보수진영으로부터의 종북프레임이 상당히 약화될 것이기에 장기적으로는 도움이 되지 않을까 그리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