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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급공무원 시험치는 만화 - 마지막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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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현실적인게 씁쓸하네
그런 영업멘트성 광고에 혹 안하는게 좋음
요즘은 렌트프리 같은 거 조심해야 할듯
9급 공무원은 2년 해보고 안되면 다른거 찾아봐야한다고 생각함
저런 인생들이 의외로 엄청 많다는거. 내 주변에만 5명 넘게 있는데 공시는 2년 해보고 안되면 바로 손빼고 취업을 하던지 기술 배우던지 해야됨
아직도 수많은 어른들은 "할 거 없으면 공무원 준비 해 보는거 어떠냐" 라고 진심으로 말하지.
9급 공무원은 2년 해보고 안되면 다른거 찾아봐야한다고 생각함
네 맞아요. 제가 3년해서 피봤음 ㅋㅋ
너무 현실적인게 씁쓸하네
그런 영업멘트성 광고에 혹 안하는게 좋음
요즘은 렌트프리 같은 거 조심해야 할듯
시험 1주 노량진에 붙이면 어떻게 되는거지?
기분이 불쾌하기 짝이 없네 그런데 생각이 없어도 저렇게 생각이 없을까..
저런 인생들이 의외로 엄청 많다는거. 내 주변에만 5명 넘게 있는데 공시는 2년 해보고 안되면 바로 손빼고 취업을 하던지 기술 배우던지 해야됨
와 ㄷㄷ
현실은 저것보다 참혹한거라 뭐.. 별 감흥없는 내가 무섭네
씀쓸허구만...만화보다 더 심한것이 현실입니다...
엄마의 유서가 너무 슬프다
아직도 수많은 어른들은 "할 거 없으면 공무원 준비 해 보는거 어떠냐" 라고 진심으로 말하지.
이거 모든 공시생들이 봐야함
저게 현실적인거임? 솔직히 집이 가난해본적은 없어서 잘 모르겠다만 저새낀 걍 개노답이지. 34이면ㅋㅋ 중소기업 생산직이라도 들가서 열심히만 했으면 대기업 경력직 채용도 노려볼수있고 모은 돈으로 전세끼고 아파트라도 하나 사서 재테크 시작할수 있을듯.
근데 저 만화캐릭같은 경우는 대기업들갔어도 전부 도박이랑 술에 꼴아박았을듯. 엄마 노후자금 뺏지 말고 조용히 가던가 동반뿅뿅은 어휴
저건 좀 극단적이긴 한데,
여기서 현실적이라는건
공무원시험 준비 한다면서, 정말 열심히 하는사람은 소수라는거지 뭐...
예전에 이 만화 관련으로 공무원시험 과락률인가 가져왔었는데 처참했었음.
근데 내용중에 엄마가 '니가 날 죽였어'라고 유서 남긴게 어떻게 아들에게 너무 미안하다는라고 설명하는거지?
뉴스에 그렇게 발표하겠나 이거지
언론등에 보도할땐 사자의 명예를 생각해 순화해서 말하니까. 저건 경찰이나 언론이 고쳐서 한말이겠지.
보도를 그렇게 한거지
그냥 경찰 발표에서 그렇게 퉁친거라 보는게 맞는듯
엄마쪽 유서 어떻게 해석해야됨?? 설명이랑 그림이랑 정반대인데
친구중에 한명은.. 공시때문은 아닌데
너무 주위 의견에 신경써서 올해 나이 29인데 아직 아무 사회경험이 없음..
원래 그 친구가 약간 전문직이나 기술직 같은게 어울리는 성격이라 친구들도 모두 그런거 해보면 어떠냐고 권유했고 본인도 그런걸 하고싶어 했는데
부모님이 그런거 말고 공무원이나 사무직 해보면 어떠냐고 하셔서 그 말 듣느라 안되는 공부만 계속 잡고 있다가 결국 떨어지고..
그러다 친척네 가게 일 도와주라고 해서 그거 몇년 도와주다 가게 망하고 돈도 못받고
뭐 공부해보라그래서 하고.. 하고.. 그러다보니 그렇게 되던
내 생각엔 취업기회가 있음 뿅뿅같아도 일단 해보고 아니다싶음 바로 빠지는게 차라리 나은거같음
어디업계는 헬이네 어디는 어렵네 막 이러는데
사실 뭔일이든 쉬운거 없드라.
일단 돈만 제대로 챙겨주면 뭐든 해보면서 경험쌓고 20대 후반~30대 초반에 확실히 하나 정해서 가는게 좋은거같음.
근데 한국남자들은 대부분 군대가고 4년제 갔다오면 이미 20대 후반이지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