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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앞에서 머리 푸니까
아직 위 속에 음식이 음슴으로 음슴체.
평소에는 머리띠 딱!
머리 높게 질끈 묶는걸 좋아함
원래는 무조건 짧게 묶일정도만.
머리카락 떨어지는거 무척 싫어해서(내 머리카락이 제일 싫음..길어서)
하지만 애기낳고나면 꼭 두피가 뒤집어져서 ㅠ
머리 종종 풀고있음
머리풀고 싹 빗고 거울보니 좀 괜찮음 ㅎㅎ
남편 방으로 가서 여보 나 어때?함
입술 잘근하면서 볼 바람 뿌우 도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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첵길만 걷자
근데 그분 실제로 좀 이쁘게 생기셨던데 ㅋㅋㅋㅋ
첵길아웃 하지마세요 첵길만 걸으세요
작성자님?
참 매 버는 방법은 다양해요. ㅋㅋ
문복이 하고싶은거 다해 대신 입술 한번만 더 깨물면 탈덕이야
우리남편도 화장지우니까 장문복닮았네 이러네요 결혼한지 2달됐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