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표창 찢어라' 문재인 비판한 후보에게 생긴 일

20일 각종 커뮤니티에는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특전사 복무 시절 당시 여단장이었던 전두환 전 대통령에게 표창을 받은 일을 옹호하는 의견이 눈에 띄게 많이 올라왔다.
트위터에서 '문재인 표창'을 검색한 결과를 리트윗(퍼 나르기)이 많이 된 순서로 놓고 보면 상위 5개 글 모두 '문재인 전두환 표창은 문제없다'는 주장이었다.  야권 주자들의 '문제 있다'는 반응과 정반대다.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에서 많은 공감을 받은 대표적인 글과 사진을 모아봤다.
1. 안희정 충남지사의 '이명박, 박근혜 대통령 표창' 사진
2. 이재명 성남시장이 육군 베레모를 반대로 쓴 사진
3. '전두환 장학금' 받았다고 말한 이재명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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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잘 정리해놨네요
많은 분들이 보셔야할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