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년 “내가 아는 안희정이 아니다..안희정의 정치 아냐”
기사입력 2017.03.20 오전 10:16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캠프의 공동특보단장을 맡고 있는 김태년 의원은 20일 문 전 대표의 ‘전두환 표창’으로 공세를 펼치고 있는 안희정 충남지사에 대해 “내부를 향해 던지는 분열의 네거티브에 놀랐다”며 “내가 아는 안희정이 아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친구이자 동지인 안희정 후보님께서 네거티브를 하시니 당혹스럽다”면서 “(안 지사는) 소신과 정책으로 경쟁하고 논쟁했다. 분열의 언어를 피해왔고, 네거티브는 생리적으로 거리를 둬 왔다”면서 이 같이 적었다.
그는 “사병으로 군복무에 충실해서 받았던 부대장의 표창장을 공격의 대상으로 삼는 정치가 안희정의 정치가 아니지 않느냐”며 “너무나 어색한 옷을 입은 동지이자 친구를 보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후략)
"너무나 어색한 옷을 입은 동지이자 친구를 보는 것 같다”
https://cohabe.com/sisa/149491
김태년의원 내가 아는 안희정이 아니다..안희정의 정치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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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로 특전사 끌려갔어도 표창장 받을 만큼 열심히 군생활 했다는, 자기 성실성의 증거로 들고 온것을 가지고 저리 꼬투리 잡아대다니. 좀 추잡하데요
공교롭게도 박영선,이철희가 캠프에 들어간 시점과 묘하게 겹치죠.
연승행진중인 해찬옹
그러면서 선의운운하니 기가찰뿐이고...
박수현.이철희.박영선이 있으니...
내가 뽑은 김태년의원 ㅋ
항상 이슈에서 한발 멀리 있는것 같은대
알고 보면 핵심을 관통하는 한마디씩은 하신단 말이지
안희정 동지 가족에게 공격 받을지 몰랐다며
감성팔이 하던거 며칠지났다고
자기는 왜곡 날조로 더 드럽게 가족을 지인들 대동해서 공격함.
왜 그런 친구들과 노나. 왜. 왜.
문득 떠오르는 얼굴은 박영선 이철희...
안희정에서 김문수의 향기가 나기 시작했다
그 향기는 지독했다
음....이러다 안희정이 [ 김문수 시즌2] 혹은 [ 김문수 쥬니어 ] 될 수도 있겠네요.
안모씨가 늘 얘기하는 "선의"며 "합치"며 "대연정"이며...
이 모든 것들에게서 동료는 제외인 모양입니다.
이재명은 본질부터가 글러먹었고 안희정은 대권에 눈이 멀어 점점 이상해지네 ㅉㅉ 박원순 헛소리하다가 나가리 된 거 보고 얻는 교훈이 없나
이 영화 보는 기분...
김문수 이재호가 멀리 있는게 아닙니다
이래서 미필 소리 듣는거임..
일개 사병이 여단장이 상주는데 싫다 하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