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미국에서는 남녀 가격을 다르게 책정하면 엄중한 법의 심판을 받는 지 알아보자
그만 알아보자
그런거 없었고 미국한번 못가본 판녀의 뇌피셜이었다
여성전용만 붙으면 일반 제품보다 값을 더 주고도 사는 소비행태가 문제.
정말 미국에서는 남녀 가격을 다르게 책정하면 엄중한 법의 심판을 받는 지 알아보자
그만 알아보자
그런거 없었고 미국한번 못가본 판녀의 뇌피셜이었다
여성전용만 붙으면 일반 제품보다 값을 더 주고도 사는 소비행태가 문제.
뭐.. 짧은머리인 입장에선 충분히 억울할수도 있는 문제라고 생각함..
이건좀 애매한게 일반적으로 여자가 머리할때 시간 정성이 더들어가니 요금을 그렇게 책정한건데
머리 길이에 따라 또 차등요금을 넣는다면 기준잡기도 어렵고 너무 복잡해질 듯
본문의 "머리카락 자르는 비용" 차이에 대해서는 명확히 "미국 내 성별에 따른 머리카락 자르는 비용"에 대한 근거가 더 필요해보이는데. 첨부내용은 전체 제품, 서비스 격차라
근데 숏컷이면 정성이 적게드냐면 그것도 아니라서.
여자들 머리 1cm도 안잘랐다면서 어디가 바뀌었냐고 묻잖아
근데 여자가 10년간 숏컷이면 좀 아까울 것 같기는 함.
일반적으로 남자보다 여자가 더 오래 걸려서 그런거 아님?
숏컷이면 아까울 거 같긴 하네
사실 ㅈ같은건 그럴수 있지
사족이 문제여
이건좀 애매한게 일반적으로 여자가 머리할때 시간 정성이 더들어가니 요금을 그렇게 책정한건데
머리 길이에 따라 또 차등요금을 넣는다면 기준잡기도 어렵고 너무 복잡해질 듯
머리 길이가 아니라 자르는 데 들어가는 노력을 따져야 맞다고 봄
긴머리도 싹둑 잘라버릴 수 있고
글쓴이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보브같은 숏컷이 아니라 남자랑 거의 같은 헤어컷 하고있는 것 같음 본문중에 보면 투블럭으로 했다는 내용도 있고, 같은 헤어스타일 하는데 남녀로 비용이 갈리면 억울할만도 하지
뭐.. 짧은머리인 입장에선 충분히 억울할수도 있는 문제라고 생각함..
근데 여자가 10년간 숏컷이면 좀 아까울 것 같기는 함.
근데 숏컷이면 정성이 적게드냐면 그것도 아니라서.
여자들 머리 1cm도 안잘랐다면서 어디가 바뀌었냐고 묻잖아
그런 세세한 부분을 전부 신경쓸라면 투블럭으로 밀어버리는거보다 훨씬 정성이 더 들지
난 10년 넘게 스포츠 일직선이라 숏컷이랑 투블럭을 모르는데 그게 뭔 차이야?
투블럭: 바리깡 위이이잉
숏컷: 가위로 스타일링
그렇군.
본문의 "머리카락 자르는 비용" 차이에 대해서는 명확히 "미국 내 성별에 따른 머리카락 자르는 비용"에 대한 근거가 더 필요해보이는데. 첨부내용은 전체 제품, 서비스 격차라
근거는 저 글쓴 여자가 들고와야 하는거고
두번째 이미지 포브스 조사결과에 "머리카락 자르는 비용" 이 다른지는 세부 항목이 나와있지 않고 성별에 따른 제품과 서비스 격차만 나와 있어서 그 비용이 포함되어 있는지 본문자료로만은 알 수 없다고. 그럴 것 같긴 하지만 근거로 제시하려면 정확해야지
?? 이건 판녀가 어쩌니가 아니라 분명 문제가 있는 부분을 꼬집었는데?
미국에선 불법이라고 하네요 요정도야 잘 모르고 지껄인 잘못은 있지만 그거 하나땜에 글 내용 전부 매도당할 이유는 없다
남자 커트랑 여자 커트는 기본부터 완전히 다름
학생커트랑 어른커트가 다른거랑 같은 맥락
학생커트와 어른커트가 가격이 다른건 청소년 할인이 일상적인 서비스업 관례와 일률적인 스타일 때문에 저렴한것이고
그냥 남녀의 커트를 보면 당연히 다르지만 저 상황은 여성이 남성의 커트 심지어 투블럭일정도로 헤어스타일 자체는 분명 남성의 것을 했는데도 추가 요금에 샴푸도 안해줌.
이건 뭐냐면 여자가 남성복 샀다고 여성복 요금 받는것과 같은 이치.
말마따나 글쓴이가 완전 보이쉬하게 생겼는데 투블럭 커트 해달라고 했으면 여성커트 요금 받았을까?
남성인지 여성인지 모르겠으니 신분증 제시하라고 할까?
그럼 앞으로 머리 길이와 자를 머리 길이 계산해서 값 매기자
그럼 되겠네
미용실은 자영업인데 돈 더 안내는 곳으로 가면 되는거 아닌가; 담합이라도 하지 않는 이상
흠 여자는 왜 더받는거지?
시장은 소비자가 만드는건데...그비싼 돈을 좋다고 질러주는 여자들이 문제인거겠지. 허영심, 질투심, 인류를 해롭게하는것들.
숏컷이면 억울할만도 한데 뭔 억지논리 쩐다 ㅋㅋㅋ
이 글의 지적은 "외국에서는 불법이래요."라는 뇌피셜로 자기 주장을 정당화하는 것에 대한 비판이겠지.
애당초 우리나라 서비스의 대부분이 외국에서 카피 앤 페이스트로 가져오는 것들인데, 한국에서만 그래요~라는 게 성립되는 경우는 거의 없음.
그것에 대한 비판으로 끝났으면 동의하지만 분명 [여성전용만 붙으면 일반 제품보다 값을 더 주고도 사는 소비행태가 문제]라고 소비행태를 비판했음. 본문 보면 알겠지만 글쓴이가 여성전용 커트해달란것도 아니고 심지어 남성전용 컷트를 받았는데 여자라서 여자요금 낸 꼴....
짦은머리에 남자컷까지 했는데 여자라고 더 받은거면 불만낼 수도 있는거 같은데 머리길이때문에 돈 더 받는거 아니었나
논의할만한데? 나 여태까지학생때 머리처럼 그냥 스포츠보다 조금 길게만 깎는데 성인요금이 더 비싼 이유 모르겠다. 심지어 블루클럽같은데는 어른이나 애나 결과물은 별 차이없어
근데 머리긴 남자는 무슨 요금빋냐?
주인마음이겠지
드는 노력이 달라서 그런거 아님? 남자들은 좀 적당히 하고 실수있어도 그냥 별말 안하는 경우가 많아서?
본문에 물어봤다는데 답변은 못들은건가..
원하는 대답이 안나왔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