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내 안희정 캠프 가담자 및 지지 의원들은
박영선 기동민 박용진 정재호 김민기 이철희 등
수도권 지역구나 비례대표 의원들..
변재일 어기구 박완주 등 충청권 지역 의원들..
박수현은 지난해 총선에서 충남 공주에서
새누리 정진석에 패해 현재는 원외...
박수현은 김종인 비대위대표시절
비서실장 역임..
당내의 대선후보 캠프에 가담하거나
특정후보를 지지하는 것은 의원 개인들
자유이며 정당민주주의를 지향하는 민주당
에서는 지극히 자연스런 현상이라고 할수 있음.
그러나 어제 문재인의 "전두환표창장" 관련하여
노골적으로 망국적 지역감정을 조장하고
확대 재생산에 직접 관여(언론이나 sns에 증거가
나타난) 3인에 대하여는 강력한 응징이 필요함.
허위날조에 가담하며 언론등을 통해 확대
재생산 시킨 안희정캠프 멘토단장 박영선,
대변인 박수현과..
자기 페이스북에
"안희정은 전두환시절 감옥에 있었는데 문재인은 전두환
표창 자랑한다"며 문재인에게 사과 할 용의가
없냐고 비아냥 거렸던 고양지역구 정재호..
(정재호는 최초 페이스북 내용을 수정하는 교활한 모습 보임)
특히 정재호는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에 근무 했으며
지난 총선때 문재인후보가 거리 지원유세도 해주었던 인물임.
박영선 정재호 박수현 이 3인을 절대 용서 해서도
안되고 잊지 말고 반드시 응징 해야함.
차후에 유야무야 하면 가증스런 3인들은 민주당
지지자들을 깔보며 머슴 취급할 위인들임.
반드시 위에 언급한 3인들을 잊지 맙시다.
울며 겨자먹기로 문재인 다음을 생각해서...
박영선 합류까지도 억지로 외면하고 참았는데...
이제 5년만에 대선후보급으로 체급 키울 사람이 나타나 주려나...
향후 20년을 기대하던게 불과 몇달전인데
다 쭉쩡이였구나
문재인 이겨보겠다고 지랄병 걸려서 욕망만 분출하다 다 쓰러지는구나
어찌보면 저들이 저러는게 일견 이해가는 부분도 있습니다.
5.18 유공자 자격 + 특전사 출신 + 사법 연수원 차석 + 인권 변호사 + 지지율 부동의 1위 + 수려한 외모 + 소문난 인품
어쩌란 말이냐... 누구라도 이런 분을 상대로 대하자면 많이 답답하긴 할듯.
그래도 이런 마타도어는 아니죠.
안희정 지사님, 그리고 이재명 시장님. 두분 모두 대통령 뽕에서 깨어나 이제 다시 각자 자기 그릇 찾아 가십시다.
남은 기간이라도 좀 의미있고 또 신명나는 경선 경쟁이 되길 바래봅니다.
박수현 이양반은 그래도 종편에서 나름 문재인 쉴드 쳐 줬습니다.
안캠프 들어간 뒤에도 종편쓰레기 패널들이 문재인 욕하면 최선은 아니더라도 나름 방어하는거 봤어요.
안타깝긴 하지만 박영선과는 조금 결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