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내에서의 술자리,대리운전비
친구들과의 술자리,대리운전(택시비)
매월 의류(신발,잡화)등 소소하게 구매
매월 미용(이발,목욕 등)
매월 건강(수영장 등)
기타, 로또 구매
아무리 아낄래도 100이하로 만들기 힘드네요
삶은 원래 이토록 고통스러운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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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술을 안마셔서. 술값이 제일 돈낭비같아요.
술안마시니 대리비 없지만.
일단 먹는거+ 문화생활에 돈이 소소히 들어가네요
술을 안먹고 어땋게 사나요 ㅜㅜ
담배는 이 앙물고 끊었네요
술을 못마셔요.... 술은 무슨맛일지 궁금하네요
음...
넉넉해 보이는데요....
사람마다 패턴이 다르니ㅜㅜ
전 20만원으로 버티는데...ㄷㄷㄷ
청춘도 잠깐이니 걍 즐길 수 있을 때 즐기며 사시란...
사람마다 패턴이 있어서 모은다고 해봤자 얼마 모이지도 않음....
경조사비 안내고 사람 안만나고 외식안하면 60퍼는 줄어들듯...
근데 그렇게 사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네요
할거다함류
저는 사실 술을 마시면 기분이 안좋아지는데
술마시는데 드는 돈이 제일 아깝...
넉넉하게 쓰면서 부족하다니...어불성설입니다.
저는 솔직히 대리비때문에 술 끊은이유도 있습니다
항상 친구들 모여있는 동네로 가야되서...
차 안가져 가는날도
지하철 끊길 시간만되면 불안해지기 시작하니....
택시비는 편도 3만원(심야할증)
암튼 술값보다 교통비가 무섭더군요
저두 총각 때 직장생활 하면서 거의 그렇게 살았는데 결혼하고 애 생기니까 어쩔 수 없이 줄더라구요 ㅎㅎ
100 쓰시고 나머지 저금하식면 됩니다.
검소하게 잘 사시는거 같은데요. ??
저는 총각때 월급 맨날 적자 였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