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는 지들 개가 싼 똥을 안치움
마르기 전에 밟으면 기분 드러워짐
근데 산책로에 싸놔서 누군가는 밟게 되어 있음
이런 무개념은 일부라고 쉴드 쳐봐야
그래도 개 끌고 다니는 사람이 쌔운 똥이란 건 안변함
사람들이 고양이나 곰을 끌고 다니진 않으니까.
제주 바닷가 산책하는데 멋진 대형견 두마리를 끌고 지나가는 걸 보고난 몇분 후 두살배기 아들이 따끈한 개똥을 밟는 일을 겪고 씀.
모든 개주인이 똥을 안치우는 건 아니다.
그러나 산책로에 뒹구는 똥은 모두 개똥이다.
https://cohabe.com/sisa/148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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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반화때문에,
지역 감정이 생기고,
인종차별, 종교 분쟁이 생긴다는점을 아셔야 할텐데..
책을 사랑하셔도 그런건 못 배우신듯.
인간의 학습이나 인지에 대해 공부하세요.
그럼 님도 제가 아는 걸 배우게 되실 듯.
책을 머리로만 읽고 가슴으로 이해하는걸 못배운듯 싶더라고요.
제가 아는 걸 님이 모르는 거란 생각은 못하시는 거 같네요.
개 데리고 다니는게 불법은 아니죠
길에 휴지나 차에서 담배재 터는 사람도 있듯이요
똥 안치우는 걸 얘기한 건데요.
길에 휴지 버리고 담배재 터는 사람도
개똥 안치우는 주인도 모두 과태료 대상.
산책로에 손가락 몇개만한 똥이 있으면 개똥이겠죠.
전 나갈 땐 늘 비닐봉지 세장은 들고나가서 그런적 없습니다만,
저도 개 키우지만 산책 나가서 남의 개똥은 치우기 싫더라구요
밟는 건 더 싫음요
ㄷㄷㄷ제가 밟는건 신발이 밟으니 땅에 비비고 말겠는데
저희 개가 가서 냄세 맡고 밟을까봐 짜증...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뭐라해봤자 말 안통하는 인간들이라...
길거리에서 흡연하는 사람들이 더 싫네요..
똥은 피하면되지만 아오 그거는 진짜
그거도 싫어여.
뒷방맹이를 날리고 싶은 마음이지만 참음.
개똥 잔차 바뀌에 묻어온적있음 ㄷㄷㄷ더러움,
개 산책 시키러 나갈때 비닐봉지 항상 3장 준비해 갑니다. 개 똥누고 안 치우는 인간들 극혐
제목은 개 끌고다니는 사람 싸잡아 놓고...
그냥 다 싸잡아 인간이 싫다고 하시죠.
스스로도 싫어좀 해보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