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딱 자대배치 받고 가장 먼저 해야하는일.. 고참들 이름이랑 몇월 군번인지 외워야하는거....
나는 통합 막사였기 때문에 생활관 안에 60명이 넘는 선임들의 이름과 몇월군번인지 외워야 했다.... 시험도 봤고 못봐서 맞기도 했다..
대놓고 못외우게 하고 선임들이 안볼때 몰래 몰래 수첩에 적어놓은것을 화장실 변기위에 앉아 외워야 했다...
이름만 외우는게 아니라 얼굴도 알아야 했는데 탄약고 경계근무 ,통신근무 , 파견 3부대로 나가있는 부대원들이 교체될때마다 너무나도 혼란스러웠다...
유리카 오베르뉴2017/03/19 16: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오래 놀다가다니
🎗Naseka2017/03/19 16:41
스펙타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일2017/03/19 16: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원해줘-! 일등상-!!!2017/03/19 16:42
ㅋㅋㅋㅋㅋ난 딸딸이 반클러치 말하는건줄 알았는데
유리카 오베르뉴2017/03/19 16: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오래 놀다가다니
힘쌘돌직구2017/03/19 16:48
진짜 딱 자대배치 받고 가장 먼저 해야하는일.. 고참들 이름이랑 몇월 군번인지 외워야하는거....
나는 통합 막사였기 때문에 생활관 안에 60명이 넘는 선임들의 이름과 몇월군번인지 외워야 했다.... 시험도 봤고 못봐서 맞기도 했다..
대놓고 못외우게 하고 선임들이 안볼때 몰래 몰래 수첩에 적어놓은것을 화장실 변기위에 앉아 외워야 했다...
이름만 외우는게 아니라 얼굴도 알아야 했는데 탄약고 경계근무 ,통신근무 , 파견 3부대로 나가있는 부대원들이 교체될때마다 너무나도 혼란스러웠다...
라라키스2017/03/19 16:50
근데 이거 암기하라고 하는거 부조리라 하면서 선임병이 써준 종이 보면 영창이니 뭐니 간부들 드럽게 뭐라카면서 막상 지들 간부들 얼굴 이름 못 외우고, 압존법 틀리면 개뭐라 갈구고...
스페셜닌자2017/03/19 16:51
그거 트라우마 생겨서 전역하니까 사람이름을 못 외우겠음.
iDOLM@STER2017/03/19 16:51
시벌 갑자기 뒤에서 나타나더니 명찰 손으로 가리곤 내가 누구-게?
오 맞췄네? 내가 몇기고 어디부서게?
시-바ㄹ 넌 노딱 뗀지 열흘이 넘었으면서 여태 뭐한거냐?
니 맞선임 누군데?
人生無想2017/03/19 16:52
대체 본문이랑 무슨 상관이 있는 거냐
힘쌘돌직구2017/03/19 16:53
3~4줄에서 고참 이름 외우는거에서 보고 쓰는거야 이 미필아
스페셜닌자2017/03/19 16:53
와 ㅆㅂ 육성으로 욕나왔다.
금빛2017/03/19 16:55
부바부
No!Answer2017/03/19 17:01
안외워도됨, 만약에 하라고 하면 마음의편지 한통 찔러넣으면 전역하는 그 순간까지 안해도됨.
topless2017/03/19 17:01
난 그런거 생각하면 다행이었던게 첫 자대배치가 지오피 소초라서 소대규모 선임만 외우면 되어서 부담이 없었음. 철수할때는 중대의 절반이상이 내 아래인데다 짬도차서 외울것도 없었고
힘쌘돌직구2017/03/19 17:04
우리 중대는 부조리가 좀 심했던지라 ㅅ ㅣ발 마음의편지 썼다가 누가 뭘 썼는지 선임들 귀에 다들어가서 젼내 왕따당함
나중에야 그 부조리를 없애고자 위쪽에서 노력해서 부조리가 점점 사라지고 그랬지 폭행이나 가혹행이 했던 선임들 전출당하고
스펙타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난 딸딸이 반클러치 말하는건줄 알았는데
진짜 딱 자대배치 받고 가장 먼저 해야하는일.. 고참들 이름이랑 몇월 군번인지 외워야하는거....
나는 통합 막사였기 때문에 생활관 안에 60명이 넘는 선임들의 이름과 몇월군번인지 외워야 했다.... 시험도 봤고 못봐서 맞기도 했다..
대놓고 못외우게 하고 선임들이 안볼때 몰래 몰래 수첩에 적어놓은것을 화장실 변기위에 앉아 외워야 했다...
이름만 외우는게 아니라 얼굴도 알아야 했는데 탄약고 경계근무 ,통신근무 , 파견 3부대로 나가있는 부대원들이 교체될때마다 너무나도 혼란스러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오래 놀다가다니
스펙타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난 딸딸이 반클러치 말하는건줄 알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오래 놀다가다니
진짜 딱 자대배치 받고 가장 먼저 해야하는일.. 고참들 이름이랑 몇월 군번인지 외워야하는거....
나는 통합 막사였기 때문에 생활관 안에 60명이 넘는 선임들의 이름과 몇월군번인지 외워야 했다.... 시험도 봤고 못봐서 맞기도 했다..
대놓고 못외우게 하고 선임들이 안볼때 몰래 몰래 수첩에 적어놓은것을 화장실 변기위에 앉아 외워야 했다...
이름만 외우는게 아니라 얼굴도 알아야 했는데 탄약고 경계근무 ,통신근무 , 파견 3부대로 나가있는 부대원들이 교체될때마다 너무나도 혼란스러웠다...
근데 이거 암기하라고 하는거 부조리라 하면서 선임병이 써준 종이 보면 영창이니 뭐니 간부들 드럽게 뭐라카면서 막상 지들 간부들 얼굴 이름 못 외우고, 압존법 틀리면 개뭐라 갈구고...
그거 트라우마 생겨서 전역하니까 사람이름을 못 외우겠음.
시벌 갑자기 뒤에서 나타나더니 명찰 손으로 가리곤 내가 누구-게?
오 맞췄네? 내가 몇기고 어디부서게?
시-바ㄹ 넌 노딱 뗀지 열흘이 넘었으면서 여태 뭐한거냐?
니 맞선임 누군데?
대체 본문이랑 무슨 상관이 있는 거냐
3~4줄에서 고참 이름 외우는거에서 보고 쓰는거야 이 미필아
와 ㅆㅂ 육성으로 욕나왔다.
부바부
안외워도됨, 만약에 하라고 하면 마음의편지 한통 찔러넣으면 전역하는 그 순간까지 안해도됨.
난 그런거 생각하면 다행이었던게 첫 자대배치가 지오피 소초라서 소대규모 선임만 외우면 되어서 부담이 없었음. 철수할때는 중대의 절반이상이 내 아래인데다 짬도차서 외울것도 없었고
우리 중대는 부조리가 좀 심했던지라 ㅅ ㅣ발 마음의편지 썼다가 누가 뭘 썼는지 선임들 귀에 다들어가서 젼내 왕따당함
나중에야 그 부조리를 없애고자 위쪽에서 노력해서 부조리가 점점 사라지고 그랬지 폭행이나 가혹행이 했던 선임들 전출당하고
필력보소 ㅋㅋㅋ ㅋ수필가인가
익스트림 내무반
나 중대장은 여러분에게 실망했다!
글 잘 쓰넼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