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 말 안하고 그냥 쐈으면 우주 멸망할 뻔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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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와 계약을 했어 지미..."
솔직히 살 생각 없었다고 봐야...
시공에서 볼텐데 뻘줌하면 그렇잖아
친구를 사귈려면 진짜 타이커스같은 사람을 만나야함
저때 레이너 권총 하나밖에 없었고 죽일 수 있으면 충분히 죽이는 상황이였는데 타이커스는 일부러 안죽인거 ㅠㅠ
그리고 이것도 안나옴
ㅇㅈㅇㅈ
"악마와 계약을 했어 지미..."
"우리 둘 다 선택을 해야겠군.."
자막 안키고 본 사람들 흑막 떡밥에 낚임... 자막키고 다시 시네마틱 보면.. 멩스크...
타이커스 불쌍한 친구 ㅠ
타이커스가 일부러 그런건지 아닌지는 스토리작가는 알까
솔직히 살 생각 없었다고 봐야...
시공에서 볼텐데 뻘줌하면 그렇잖아
친구를 사귈려면 진짜 타이커스같은 사람을 만나야함
저때 레이너 권총 하나밖에 없었고 죽일 수 있으면 충분히 죽이는 상황이였는데 타이커스는 일부러 안죽인거 ㅠㅠ
소설에서도 그렇지만, 타이커스는 험악한 인상과는 다르게 감이 좋고 똑똑한 인물임.
쐈다한들 멩스크가 자길 살려둘리 없다는거 잘알고 있음.
자신을 끝내는건 딴놈이 아니라 짐의 손에 죽는게 베스트라고 생각한거지.
타이커스의 성격이라면 가장 적절한 판단이었음
연발소총을 단 한발만 쐇으니...
애초에 레이너가 마사라 보안관으로 안잡히고 간것도 갓 타이커스가 슈트넘겨주고 대신 잡혀서였으니
고귀한 일은 할 수 없을거라고 그랬는데 그거하고 저거 포함 최소 2개는 했지
자동소총을 단 발만. 쐈으니 사실상 자기가 죽으려 한 거지.
천국의 악마들 읽었지만.. 사실 둘간의 관계가 타이커스가 위.. 레이너가 아래쯤.. 계급상... 그러다 천국의 악마들 분대 와해되고 나서 으르렁 으르렁 거리던게.. 인게임상에서 난대 없이 친구 ~~ 이러니 뭐랄까....
후편인 악마의 최후인가 거기서 보면 그냥 동료임.
위 아래 관계는 사실상 둘이 같이 동업하면서 사라진지 오래
타이커스가 스토리를 찾아봐도 그렇고 의리가 참 넘치는 캐릭이던데...저 때도 일부러 저랬을 것 같음
갓타이커스니뮤ㅜㅜ
그리고 이것도 안나옴
표정을 보아하니 최종보스군
잠깐 어떤의미로 스타세계관을 무너뜨린건데 그럼
타이커스도 타이커스지만 레이너도 차라리 자기 손으로 친구 보내준거.
끝까지 레이너에게 선택의 기회를 주고 친구 손에 죽은거지. 캠페인 중간에도 계속 둘이 도망치자고 설득하기도 하고 암튼 생각없이 배신한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