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내부적으로 아직 정부의 눈속임에 착각하고있을뿐
위안부 문제는 이미 종결됐습니다.
미래통합당은 자기들이 합의한 2015 합의를 무조건 가져갈것이고
민주당 또한 위안부합의를 철회 안하기로 결정 내렸죠.
문제가 있니 어쩌니 사족을 붙여봐야 지소미야 때처럼
결론은 위안부합의 한걸 그대로 간다는거고
앞으로 여당 야당 아무리 정권교체가 되도 이건 픽스된 상수가 된겁니다.
바로 이 시점에 그동안 정대협 정의연에서
단물 잘 빨아먹던 윤미향이 비례대표로 갔죠.
밖에서야 아리까리 잘 모를수있어도
할머니 그리고 내부에서 돈이 줄줄새는건 쉬쉬하면서 다 알죠.
그동안은 그걸 알면서도 우리를 이용해서 돈버는거야
이렇게 봉사하는게 그정도는 이해하자 하면서 덮어줬는데
이제 정의연 때려치고 의원뱃지 달러 간겁니다.
그런 모습을 보고 할머니들이 무슨 생각을 하시겠어요.
자기들은 이제 몇년 안으로 다 죽을거고
위안부 문제는 영원히 현 상황으로 묻힐거고.
그동안 우리보고 일본 돈 받으면 창녀다 어쩌다 하면서
사태를 질질 끌기만하고 해결은 안하고 돈만 뽑아먹고
급기야 국회의원까지 되면서 쓱 빠져버리고.
자기들은 이용만 당했고 이용가치가 다 떨어지니까 버린거다.
이제야 그동안 자기눈을 가리고 있던 콩깍지가 다 벗겨지고
배신감에 치를 떨 수 밖에 없죠.
30년전 최소한 누구도 잘 나서지 않고 창녀라고 손가락질 할 때 곁에 있어주고 울어준 사람들입니다. 정말 힘든 사람 곁에 울어준 적 없나요? 그져 곁에 있는것만으로도 감사한 사람들 아니였습니까? 확인되지 않은 사실만이 그들을 힘들게 하는거 아닌가요? 지켜봐야죠 뭐가 진실인지. 확인되지도 않은 사실만 듣고 조국 개새끼라고 소리지던 사람들 다 어딧나요? 무엇이 중요한지 현혹되지 않고 바로 보고 현명해질 필요가 있죠. 욕은 나중에 해도 늣지 않습니다.
윤미향의원의 운신을 옥죄면 결국 누가 이익을 보는 걸까요?
조중동과 퇴착왜구 언론 부역자들이 입에 거품을 물고 광분하는 이유가 있죠.
정치검새 넘들은 이미 왜구떼들과 한통속 임을 야기한바 있고...
예전 하고 지금은 성관념이 상당히 좀 달라요 !!
할머니들이 근 40년이 되서야 얘기를 털어 놓았겠어요 !!
성폭력의 피해자임에도 더럽혀졌다는 인식이 상당히 강하게 있었던 시대였죠....
화냥년이라는 말이 어디서 유래한지 모르시나요?
환향녀에서 유래 한 것이죠.... 고려시대에 끌려 가서 성노예 생활하다가 고국에온 사람을 부르던 명칭이 욕으로 아직까지 남아 있는 거에요 !! ㄷㄷㄷㄷㄷㄷ
80년대 중후반까지도 인신매매당해서 납치당한 딸도 부끄러워하던 시대였어요. 뭘 얼마나 아시길래 이렇게 쉽게 말하는지.
윤미향의원의 운신을 옥죄면 결국 누가 이익을 보는 걸까요?
-> 그 이익이 무서워 혹시 모를 진실의 방패막이가 되어서는 안되겠죠.
과오는 정확해야 한다고 봅니다.
조중동과 퇴착왜구 언론 부역자들이 입에 거품을 물고 광분하는 이유가 있죠.
-> 맞습니다. 그들은 오로지 이념적 논리로 상대방 흠집내기에 혈안이죠.
정치검새 넘들은 이미 왜구떼들과 한통속 임을 야기한바 있고...
-> 그래도 검찰을 믿어야 하는거 아닌지..말씀하신것 또한 진실일지 모르는 의심일 뿐일텐데요.
저는 솔직히 공수처 같은곳이 정권이 바뀌거나 하면 또 다른 부패의 온상이 될까 솔직히 두렵습니다. 문제는 문제가 시작된 곳에서 해결하는게 바람직하지 않을지~~~그렇다고 현재의 검찰의 권력을 옹호하는것은 아닙니다.
자유와 평등을 추구하는 우리나라에서 보수와 진보는 공존해야 한다고 보는 한사람입니다.
다만 그 보수와 진보가 건강해야 한다는 것이죠.
개인적생각으로 현재의 진보가 현재의 보수보다 더 건강하다고 느끼긴 하지만 그렇다고 보수가 우리나라에서 없어져야할 악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저의 작은 바램은 건강한 진보와 보수를 위해 자기의 살이라도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도려낼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냥 말뿐이 아닌 적극적인 조사를 스스로 하는게 나아 보일 수 있다는 것이죠.
아주 지랄이구나... 도매급으로 싸잖아서 그동안의 일을 폄혜하는군... ㅉㅉㅉ
쪽발이나 쪽발이를 이롭게 하는 놈들은 다 교수형에 처해야 함.
이번일의 배후가 일본이라는게 밝혀졌고
이용수 할머님에게 바람넣은 놈들도 찾아내야죠
내부에서 돈이 줄줄 샜다? 알고 하는 말인가요?
정의연의 공적은 모르는 바 아니고, 지금 상황에서 여론의 핵심은 정의연과 윤미향이 기부금을 개인적으로 착복하거나 유용했느냐를 알고 싶어 하는 겁니다. 검찰이 수사를 하니 결과가 나올 것이고, 거기에 따라 윤미향이 형사처벌 받든지, 이용수 할매가 명예훼손으로 고발 당하든지 하면 되겠지요.
ㅁㅁ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