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 20분경에 통화를 했고요.
처음물어본건 미디어오늘에 올라온 기사 아시냐고 물어봤습니다. 잘 모르신다고 하셔서 이야기드리고 김경수 대변인 인터뷰한거 전문 밝힐 계획같은거 있냐고 하니까 그거에대해 대답은 없더라고요.
그러고나서 이제 제 주변 20~30 남자들 지지율에 관해서 말했습니다. 요번 경선 10명을 참여하게했는데 남인순의원 합류이후 4명은 경선포기
4명은 보류 2명과 저만 지지를 하고있는 상황이라 이야기하고
현 상황파악을 잘 못하시고 계신것 같다. 잘 알아보시고 나중에 김경수대변인 입장있으면 밝혀 주시라는 의견 전달해달라고 하고 전화를 종료했는데요.
그래도 그렇게 의견을 전달하고나니 답답했던 마음이 조금은 괜찮아졌네요.
이번 일이 많은이들이 납득할만한 합리적인 결과로 나타났으면 하긴하지만 그렇다고 이게 정답이니까 이렇게 하라고 강요하고싶지는 않네요.
누구나 지지를 하고 철회를 하고 보류하기도 할 수 있는겁니다. 물론 이 기회에 분탕치려는 분들도 있겠지만
그냥 요사이 일을 보면 다른생각을 가진 이들에게 틀렸다고 밀어붙이는 모습도 보여서 아쉽기도 했습니다.
그냥 서로서로 틀린것이 아닌 다른것이라는점을 한번씩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
행동하는 분들이 계시니 조만간 입장발표가 있으리라 봅니다.
모른대요?
완전 밥충이들이네요.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지금 불붙은 것처럼 이야기가 퍼져나가는데, 아직도 모르다니;; 사람들이 이렇게 말이 많은 것도 문재인 후보는 소통이 되는 사람이기 때문이라 생각하거든요. 이번 사태에서 제발 현명한 결정을 내리길 희망해봅니다.
과연 정말로 모르고 있을까요
어떻게 대처할지 논의 중이겠죠
적당히 뭉개고 지나가는 방식만 택하지 않길 바랄 뿐입니다.
이런 행동파들 최고!!
전 카톡플친으로 말해보려구요
전화번호좀 알려줘요
저도 트위터로 의견 전달해 드렸습니다
후보는 문재인 ,,,,,전 문재인을 지지합니다 문재인만 보고 투표합니다
잘하셨습니다. 인터넷에 글 많이 올라오고 토론이 활성화 되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직접' 전화하고 문자 보내고 하는 게 '확실한 의사표현'이 되고 '전달'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