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계속 문대표 지지할랍니다

공감합니다 쉽게 흔들릴거라면 애초에 지지하지 않았을겁니다

등돌리지는 않을겁니다 하지만 지지자로써 요구는 할수있는거 아닌가요. 저는 다른후보가 무슨 병크를 터트리든 관심 없습니다. 지지하지 않으니까요.
대안없는 상황에 무턱대고 지지철회 하지는 않지만
잘못된건 잘못됐다고 말해야 하는 것 아닐까요.
제표는 당연히 누군가의 것이 아니라 제 권리를 대변해줄 분에게 드리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 권리가 보장받지 못 할 것 같으면 항의하고 제 권리를 무시하는 후보에겐 표를 주지 않는 것이 민주주의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문님 지지
프레임뻔함
전엔 부자 빈자
다음엔 세대갈등
이젠 남녀
누가 이런 분탕을 조장하는가 싶음...
이래서 개돼지들이라 하는건지...
이젠 오유 들어오는 것도 짜증날 지경
순 분탕종자들

저두요

쟈슥    허허허

묵묵히 갈길갑니다
요란하게 지지합니다 지지철회합니다 할필요가 있나 싶기도한데
하도 지지철회한다는 글이 부쩍많아져서 반대급부로 올릴필요는 있어보이네요
다만 초기에 현상을 지적한 쿨한 글들은 보기좋았으나 불쌍해서 지지합니다 요런식은 저들에게 먹이를 던져주는꼴이라 좀그렇네요

누가 남인순이 문캠프에 합류했다고 문재인을 지지하지말래요?
남성 혐오와 역차별 정책을 주장해온 남인순이 문재인에게 합류함으로서 문재인 후보의 지지율을 깍아 먹을 뿐 아니라
차후 남여 평등 정책 방향에도 문제가 있다는 것을 문재인과 문캠프에 알리라는 거죠.
남인순을 영입해도 문재인을 지지합니다?
문재인 후보가 그럴리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만약 문재인이 대통령되서 실정을 거듭해도 문재인을 지지할겁니까?
그럼 박ㄹ혜 자택 앞에서 태극기 휘날리고 있는 노친네들과 당신이 다를게 뭐가 있습니까?
잘못했다면 잘못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고칠 수 있게 도와주는 게 문재인 지지자의 모습입니다.

요즘같으면 어디 글 적기 무섭네요. 오유도 적당히 재밌는 글 있으면,
읽고 공감 버튼 누르는 정도만 해야겠어요. 문전대표가 민주당
당대표로 처음 취임했을당시 맨처음 방문한곳이 이승만, 박정희
묘소였습니다. 그때도 여긴 난리였었죠. 그뒤에 행보는 어땠나요?
정치일선에 복귀했던 그시간 부터 지금껏 지지해왔으며 흔들린적은
있지만 단한번도 지지철회 한 적이 없었습니다. 지혜롭게 해결하고,
슬기롭게 극복하리라 믿습니다. 문전대표가 삐뚤어진 자 하나때문에
양성평등적이지 않은 정책을 추진하리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노통서거이후에 그 분노와 고통,민중의 열망을 한몸에 담고있는 분이
문재인 아닌가? 라는 믿음은 지금도 제게는 변함이 없네요.
한겨울 지난 인동초가 꽃망을울 터트리는건 지지자들의 몫이 아닌가합니다.
도종환선생님 아니 이제 의원님의 흔들리며 피는꽃이 생각나네요.
누가 만약 내게 너는 뭐냐건,
"문재인 콩크리트  여기 하나있소."

동감이에요. 한가지 한가지마다 꼬투리잡고... 그리해서 노 전대통령님 그리 잃었는데... 노무현정부 당시에도 제주변분들 온통 '이게 다 노무현이 못해서 그래' '내가 뽑긴했는데 잘못뽑았어'
여기저기 모여서 온통 그말들 떠들던것만 떠올라요. 잘하는거 9는 안보고 1하나가지고 죽일것처럼 난리.. 그러니 최근 10년 이리 힘들게 살았겠죠. 제기억에선 적어도 노통때가 제일 살기 좋았었고 아무리 여러 분탕이 있어도 문후보 계속 지지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