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안전하게 제거 안하고 그냥 뽑아도 되나요.?

안전제거를 권고합니다
데이터날아갈수있어요

그럼 그 기능을 왜 번거롭게 넣어놯을까요.

네 할필요없습니다.

마소에서도 그냥 넣은기능임 ㅋ

하드디스크가 읽는 중만 아니면 뽑아도 상관없는데 데이타 복사중이거나 이동중이면 뻑날 가능성 크죠

뽑아도되여

그냥 뽑다가 예전에 마이크로sd메모리 맛탱이가 갔네요...ㄷㄷㄷ

그러다가 외장하드 하나 날려먹었네요;; 진짜 재수없으면 뻑납니다.

운나쁘면 usb 나 usb컨트롤러(메인보드) 나갑니다.
내 눈엔 안보여도 파일복사 후에 캐시정리하는중일수도 있어서 그럴때 뽑아버리면 데이터 깨지구요
옛날 usb 들은 작동표시 led 가 있어서 그럴 일이 적었는데 요샌 작동중인줄 모르니까요

도대체가 얼마나 운이 안좋은분들인지 모르겠..
이제껏 USB하드 USB메모리 수천번도 더 떼었다가 'ㅅ' 붙였다함

여기서 한 가지 의문이 또 생깁니다. 왜 윈도우는 ‘하드웨어 안전하게 제거하기’ 말풍선을 항상 보여주는 걸까요?
김영욱 한국MS 부장은 “사용자의 관성 때문”이라고 대답했습니다. 지금 PC는 예전 메인프레임 시절부터 286, 486 등 수많은 기술을 거쳐 완성됐습니다. 옛 컴퓨터의 저장매체는 지금처럼 빠르지도 않았죠. 컴퓨터를 끌 때는 ‘파킹(Parking)’을 해야 했고, HDD를 뺄 때는 반드시 컴퓨터를 꺼야 했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사용자의 오랜 습관은 그리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또, ‘하드웨어 안전하게 제거하기’ 노란색 말풍선은 사용자가 심리적인 안정감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안전하게 제거했으니 데이터는 이상 없을 것이라는 암시를 주는 것이죠. 시스템의 실질적인 안전성을 담보한다기보다는 심리적인 안정성을 높여주는 효과를 준다는 얘깁니다. 결국 ‘하드웨어 안전하게 제거하기’ 기능은 사용자의 오랜 습관이 기술 발전 속도를 따라잡지 못해 남아 있는 ‘죽은 기능’인 셈입니다.
이제부터는 컴퓨터가 뭐라고 하든 아랑곳하지 않고 다 쓴 USB 메모리는 마음껏 뺍시다.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한창 바쁠 때는 안전하게 제거하기 말풍선을 누르는 것이 어찌나 귀찮던지요. 그냥 뽑아도 불안해할 필요 없습니다. 물론 용량이 큰 파일을 한창 옮기는 중에 USB 메모리를 뽑으면 안 됩니다.
김영욱 한국MS 부장은 “앞으로 컴퓨터는 이 처럼 사용자가 몰라도 되는 복잡한 것에 에너지를 소비하지 않도록 하는 방향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의견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다음 세대 컴퓨터에서는 ‘하드웨어 안전하게 제거하기’ 같은 기능은 사라질 지도 모를 일입니다.

애초 usb 뻑나는 이유는 정전기와 재수없음 하드웨어의 내구성이라보지 안전제거때문은 아닐겁니다

근데 된다고 단언하는분들은 무슨 근거로 그런말을 단언하시는가 궁금하네요
그럴거 같아요도 아니고 그래요!
마치 확정된 사실을 말하는거몬양
확실히 아시고 하시는 말씀들이십니까?

딱한번~ 안전제거 안하고 그냥뽑았다가 4기가 메모리 날린적 있습니다.
저는 중요한 자료는 안전제거 꼭 하라고 말하고 싶어요~

시도 때도 없이 뽑았다 꼽았다
아직까진 뻑난적 한번도 없음
뭐 언젠가는 한번 날지도 모르지만
귀차니즘 ^^

안전제거를 안 해서 날린게 아니라 USB 메모리에 파일을 쓰는 도중에 뽑아서 데이터가 날아가는겁니다. 다른 프로그램에서 열려있었다던지, OS 캐싱을 활성화했다던지요.
이 때 안전제거를 누르면 사용중이라고 제거가 실패합니다. 즉 안전제거 기능은 메모리가 현재 사용중인지 확인하는 기능으로 사용하는데 의미가 있는겁니다. 쓰기작업이 완료된 상태라면 추가적인 쓰기 작업을 방지하는 것 외에는 아무런 기능도 없어요.

괜찮습니다.
주저없이 뽑으세요.
어차피 날아가면 내 책임 아니니까요.
ㅎㅎ
참, 저는 안전 제거 합니다.